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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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8광주비엔날레 홍콩 해외홍보설명회 성료

2018광주비엔날레-홍콩-해외홍보설명회-성료 타이틀


홍콩 해외홍보 설명회 사진-1

홍콩 해외홍보 설명회 사진-2

홍콩 해외홍보 설명회 사진-3 

()광주비엔날레가 제 6회 아트바젤 홍콩(3.29~3.31)에서 2018광주비엔날레 해외 홍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8일 오후 3(현지시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해외 언론매체 및 국내외 미술계 VIP 및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광주비엔날레 해외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트 아시아 퍼시픽, 아트 리뷰 아시아 등 해외 주요 매체 언론인과 홍콩 유명 미술 평론가인 KUH Fei, 홍콩 유명 비평가 겸 작가인 Gu Zhenqing, 샤르자 비엔날레 큐레이터 Zoe Butt, 치앙마이에 있는 MAIIAM Contemporary Art Museum 이사 등을 비롯해 박종택 주홍콩한국문화원 원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 이화익 한국화랑협회 회장, 찰스 김 국제갤러리 대표, 이정용 가나아트 갤러리 대표,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양혜규 작가, 최춘웅 건축가, 이이남 작가 등이 참석하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이제임스 전시부장이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주제전과 광주의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 참여의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등의 전시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11명의 다수 큐레이터 중 일부 큐레이터가 참여해 각 섹션별 전시 소개와 참여 작가의 작업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명의 다수 큐레이터 중 테이트모던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인 클라라 킴(Clara Kim)을 시작으로 쿠바 작가 콜렉티브인 로스 카핀테로스(Los Carpinteros) 참여작가의 작업 설명, 짐 톰슨 아트센터 예술감독인 그리티야 가위웡(Gridthiya Gaweewong) 큐레이터의 아시아 관점에서 이주에 대한 전시 설명, LA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인 리타 곤잘레스(Rita Gonzalez)의 인터넷 조건에 대한 전시 설명, 홍콩대학교 교수인 이완 쿤(Yeewan Koon)의 전시 설명에 이어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인 데이비드 테(David The) 큐레이터가 광주비엔날레 역사를 다루는 전시 섹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