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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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재)광주비엔날레-보문복지재단 MOU 체결

()광주비엔날레-보문복지재단 MOU 체결

 

16일 협약식 개최문화예술 향유층 확대 노력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와 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영헌)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비엔날레는 16일 오전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재단 사무동 3층 회의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을 통한 양 기관의 문화예술 사업 발전 기여 상호 전시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공동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해 온 보문복지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향유층을 확대해나가겠다문화예술을 매개로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광주비엔날레와의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겠다평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온 고() 정형래 설립자의 뜻을 더욱 계승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곡 정형래 선생이 자산을 출연하여 2013년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사회 복지 및 장학 사업 등을 지속해왔으며, 2020년에는 동곡미술관박물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문의 전시부 전시팀 062-608-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