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재)광주비엔날레 이용우 대표이사와 김선정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재)광주비엔날레 이용우 대표이사와 김선정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제3기 위원회 19명 중 광주비엔날레 관련 인사 7명...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 실감

 (재)광주비엔날레 이용우 대표이사와 김선정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이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구겐하임의 아시아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선정됐다.
 2007년 출범한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는 구겐하임미술관의 전시기획을 자문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올해 제 3기 위원으로 19명을 선정했다.

 19명의 제 3기 위원회 인사 중 광주비엔날레와 관련이 있는 위원은 총 7명으로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케 했다. 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린 비엔날레 관련 인사는 이용우 대표이사와 김선정 공동예술감독을 비롯해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이자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김홍남, 제4회 광주비엔날레 공동큐레이터 후 한루, 제7회 광주비엔날레 감독 오퀴 엔위저, 제7회 광주비엔날레 공동큐레이터 랜지트 호스코테, 제8회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패트릭 플로레스다.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 위원임기는 4년이다.

 한편 첫 회의는 9월 22일 뉴욕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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