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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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비엔날레 이사장 주재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전윤철 광주비엔날레 이사장과 박양우 대표이사 체제가 들어서면서 광주비엔날레 재단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강도 높은 내부 노력에 들어갔다.

 

()광주비엔날레(이사장 전윤철)는 이사장 주재 혁신역량강화 워크숍을 13일 광주비엔날레재단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30분부터 530분까지 무려 8시간 동안 진행된 혁신역량강화 워크숍은 각 실부별 업무 보고에 이어 직원 대상 강의 순으로 마련됐다.

 

 

마라톤 회의로 진행된 실부별 업무 보고에서는 창설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자는 데 목표를 세우고 조직 역량을 총결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 전략으로 창의적 조직 효율화를 위한 조직 역량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 역량 강화 지역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역량 강화 3차 광주폴리 추진 및 폴리 운영 활성화 11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준비 등을 제시했다.

 

특히 2015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공공기관 이전, KTX 개통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광주비엔날레의 위상과 역사에 걸맞은 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관광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와 함께 7대 혁신안 등 재단 발전 전략을 위한 로드맵의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어 열린 전윤철 이사장의 혁신 강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주비엔날레를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전윤철 이사장은 세계 3대 비엔날레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임직원들에게 내부 성찰과 혁신을 강조했으며 책임성과 전문성을 주문했다.

 

 

 

<문의 ()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