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광주폴리 사진전 최우수상에 ‘해질녘 인피니트 엘리먼츠’

(재)광주비엔날레,-26일-제문헌-3층-컨퍼런스홀에서-시상식 텍스트 이미지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정현 씨의 해질녘 인피니트엘리먼츠 이미지


광주폴리 이야기를 주제로 광주폴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김정현(37)씨의 해질녘 인피니트 엘리먼츠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도심 곳곳에 설치된 광주폴리 I,,를 앵글에 담아내는 사진 공모전을 420일부터 62일까지 진행했으며 지난 13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상 해질녘 인피니트 엘리먼츠선정 배경에 대해 폴리 조형물에 아름다운 빛이 표현되어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배경에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등장하면서 광주비엔날레와 광주폴리가 적절한 조화가 이뤘다고 평가했다. 현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 자리한 광주폴리 중 미니폴리인 인피니트 엘리먼츠는 국형걸 씨와 신수경 씨의 작품으로 철제 구조물의 조형미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됐으며 설치 장소의 유동적인 특성을 지녔다.

우수작에는 데이비드 아자예와 타이예 셀라시의 광주폴리 광주천 독서실을 배경으로 한 김현경(56)씨의 자연과 하나 된 폴리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송재영(35)씨의 인생, 페이지를 넘기다’, 박지정(31)씨의 폴리와 시간의 흐름이 각각 선정되었다. 입선작으로는 박해인(37)씨의 오월의 폴리’, 변창민(33)씨의 , 열린공간이 꼽혔다.

시상식은 오는 26()광주비엔날레 사무동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25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각 상금 10만원, 입선작 2명에게는 각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저작권은 ()광주비엔날레 측으로 귀속되고, 추후 광주폴리 관련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문의 ()광주비엔날레 광주폴리부 062-608-4263 또는 카카오톡 광주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