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요
2018광주비엔날레 전시
주제전
GB커미션
파빌리온 프로젝트
특별 프로젝트
권역별 작가 현황(주제전) : 42개국 163작가
※ 2018. 09 현재
권역별 참여국가 및 참여작가 | 국가별 참여작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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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14) | 대한민국(43), 북한(33), 태국(5), 중국(5), 싱가포르(4), 일본(6), 대만(2), 베트남(2), 인도(3), 홍콩(2), 말레이시아(1), 방글라데시(2), 인도네시아(1), 캄보디아(2), 필리핀(2), 미얀마(1) |
유럽 (19) | 프랑스(5), 러시아(2), 영국(2), 폴란드(2), 네덜란드(1), 벨기에(1), 이탈리아(1), 포르투갈(1), 덴마크(1), 독일(2), 오스트리아(1) |
중동 (10) | 레바논(2), 쿠웨이트(2), 사우디아라비아(1), 이라크(1), 터키(4) |
아프리카 (6) | 모잠비크(1), 에티오피아(1), 알제리(1), 앙골라(1), 이집트(2) |
북아메리카 (16) | 미국(14), 캐나다(2) |
남아메리카 (11) | 쿠바(6), 브라질(3), 멕시코(1), 베네수엘라(1) |
오세아니아 (7) | 호주(4), 뉴질랜드(3) |
20세기 중반의 독립운동, 혁명 및 식민 이후 국가 정체성이 형성된 과정을 모더니즘 건축을 통해 탐구한다. 사회적, 정치적 격변기였던 1950~70년대에 구축된 모더니즘, 건축, 국민국가 사이의 교차점을 살펴보며, 당시 전 세계적으로 기획되었던 도시계획 프로젝트, 새롭게 조성되던 수도, 정부청사, 대사관, 대규모 공영주택 및 대학도시 등의 개발로 구현되었던 유토피아의 꿈을 돌이켜 본다. 성장과 평등을 향한 약속과 희망이라는 수사로 포장되어 온 이러한 역사에 비평적 반응을 보여온 미술가, 사진가, 영상작가의 작품을 통해 이러한 모더니즘적 프로젝트가 현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모더니즘 역사의 주요 인물들을 돌이켜 보며 모더니즘 논리의 현지화 및 재정의를 도모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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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피오 아바드 | Pio Abad | 필리핀 |
2 | 레오노어 안투네스 | Leonor Antunes | 포르투갈 |
3 | 알렉산더 아포스톨 | Alexander Apostol | 베네수엘라 |
4 | 알렉산더 아레치아 | AlexandreArrechea | 쿠바 |
5 | 마르와 아르사니오스 | MarwaArsanios | 미국 |
6 | 카데르 아티아 | KaderAttia | 프랑스/알제리아 |
7 | 이토 바라다 | Yto Barrada | 프랑스 |
8 | 루이지 벨트람 | Louidgi Beltrame | 프랑스 |
9 | 로스 카핀테로스 | Los Carpinteros | 쿠바 |
10 | 셰자드 다우드 | Shezad Dawood | 영국 |
11 | 알리아 파리드 | Alia Farid | 쿠웨이트 |
12 | 안젤라 페레이라 | AngelaFerreira | 모잠비크 |
13 | 카를로스 가라이코아 | Carlos Garaicoa | 쿠바 |
14 | 타냐 고엘 | TanyaGoel | 인도 |
15 | 테렌스 가워 | TerenceGower | 캐나다 |
16 | 킬루안지 키아 헨다 | Kiluanji Kia Henda | 앙골라 |
17 | 레이스 마이라 | LaisMyrrha | 브라질 |
18 | 다미안 오르테가 | Damián Ortega | 멕시코 |
19 | 람 라만 | Ram Rahman | 인도 |
20 | 마르완 레치마우이 | Marwan Rechamoui | 레바논 |
21 | 마우로 레스티프 | Mauro Restiffe | 브라질 |
22 | 로렌스 서멀롱 | Lawrence Sumulong | 미국 |
23 | 서현석 | Seo Hyun-Suk | 대한민국 |
24 | 에이미 시겔 | AmieSiegel | 미국 |
25 | 마리아 타니구치 | MariaTaniguchi | 필리핀 |
26 | 클라리사 토신 | ClarissaTossin | 브라질 |
27 | 알라 유니스 | AlaYounis | 쿠웨이트 |
“경계라는 환영을 마주하며” 전시는 1995년 열렸던 제1회 광주비엔날레 “경계를 넘어”와 대화를 시도한다. 95년도 당시 광주비엔날레는 세계화로 인한 이동성을 다루며 희망적인 미래를 꿈꿨던 반면, 어느새 국경 문제가 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된 상황 속에서 2018년도 비엔날레가 열리게 되었고, 우리는 전 세계가 국경과 사회적 통제, 소외와 포용, 인도주의와 국가안보라는 개념을 재고하고 있다. 이주라는 문제의 여러 층위에 대해 고찰하고 특정 불안정 지역, 국가주의, 탈영토화 등의 주제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들과 함께 본 전시는 아카이브, 구술 기록 및 여타 문화 자료를 연구하여 오늘날 국경과 이주가 갖는 의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또한 국경, 이주, 영토 등에 대해 그 동안 서양이 구축해온 대서사에 대항하는 개인적 차원에서의 서사를 소개함으로써 본 전시는 관객으로 하여금 아시아 지역의 복잡한 다층적 맥락을 재고하도록 요구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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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Apichatpong Weerasethakul | 태국 |
3 | 호 추 니엔 | Ho Tzu Nyen | 싱가포르 |
4 | 러쉬디 안와르 | Rushdi Anwar | 이라크/호주 |
5 | 사왕웡세 양훼 | Sawangwongse Yawnghwe | 미얀마/캐나다 |
6 | 실파 굽타 | Shilpa Gupta | 인도 |
7 | 준 양 + 미치카츠 마츠네 | Jun Yang + Michikazu Matsune | 중국/일본/오스트리아 |
8 | 딘 Q. 레 | Dinh Q. Lê | 베트남/미국 |
9 | 스튜디오 리볼트 | Studio Revolt | 미국/캄보디아/일본 |
10 | 치아-웨이 슈 | Chia-Wei Hsu | 타이완 |
11 | 수티랏 수파파린야 | Sutthirat Supaparinya | 태국 |
12 | 아이-나 푸유타논 | I-na Phuyuthanon | 태국 |
13 | 크리스 총찬휘 | Chris Chong Chan Fui | 말레이시아 |
14 | 카데르 아티아 | Kader Attia | 프랑스 |
15 | 니판 오라니웨스나 | Nipan Oranniwesna | 태국 |
16 | 톰 니콜슨 | Tom Nicholson | 호주 |
17 | 아그니에스즈카 칼리나우스카 | Agnieszka Kalinowska | 폴란드 |
18 | 라팔 밀라치, 스푸트닉 포토 | Rafal Milach | 폴란드 |
19 | 피야랏 피야퐁위왓 | Piyarat Piyapongwiwat | 태국 |
20 | 뮈넴 와시프 | Munem Wasif | 방글라데시 |
21 | 디뎀 외츠베크 | Didem Ozbek | 터키 |
22 | 수퍼플렉스 | Superflex | 덴마크 |
23 | 피나르 웨렌시 | Pinar Öğrenci | 터키 |
24 | 할릴 알틴데레 | Halil Altindere | 터키 |
25 | 스베이 사례스 | Svay Sareth | 캄보디아 |
포스트인터넷 시대의 미술을 고찰하는 본 전시는 정치 참여자로서의 포스트인터넷아트는 물론, 정보격차의 문제,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거나 인터넷 상의 정보가 검열되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여러 작가, 이론가, 저술가와 활동가와 함께 인터넷 접속, 무단이용, 해킹, 감시, 그리고 자크 블라스(Zach Blas)가 언급한 “ 콘트라인터넷(contra-internet)” 문제를 함께 사유하며, 조각,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상화폐, 생태환경적 결과, 대안적 디지털 플랫폼, 인터넷의 잠재적 종말을 고찰해보려 한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남한과 북한의 정치적 긴장상황은 20 세기 냉전시대의 서사가 오늘날의 소위 ‘사이버뽕(cybersteriods)’에 의해 증폭되어 반복되는 실정인데, 덕분에 2018년도의 광주는 이 논의를 진척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장소가 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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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호 루이 안 | Ho Rui An | 싱가포르 |
2 | 라라 발라디 | Lara Baladi | 레바논/이집트 |
3 | 자크 블라스 | Zach Blas | 미국/영국 |
4 | 알렉세이 불다코브 | Alexey Buldakov | 러시아 |
5 | 슈 리 칭 | Shu Lea Cheang | 타이완/프랑스 |
6 | 사이먼 데니 | Simon Denny | 뉴질랜드/독일 |
7 | 선우훈 | Sunwoo Hoon | 대한민국 |
8 | 스타냐 칸 | Stanya Kahn | 미국 |
9 | 김아영 | Ayoung Kim | 대한민국 |
10 | 김희천 | Heecheon Kim | 대한민국 |
11 | 트레버 패글렌 | Trevor Paglen | 미국/독일 |
12 | 마크 로피 | Mark Lotfy | 이집트 |
13 | 키릴 사브첸코브 | Kirill Savchenkov | 러시아 |
14 | 마틴 심스 | Martine Syms | 미국 |
15 | 줄리아 웨이스트 & 네스터 시레 | Julia Weist and Nestor Siré | 미국/쿠바 |
16 | 미아오 잉 | Miao Ying | 중국 |
서로 다른 지각의 표층이 서로 부딪치면서 지구의 한계점을 넘어서는 압박을 가해 표면에 금이 가거나 지층이 어긋나게 되는 구조적 지형을 칭하는 ‘단층’이라는 지질학적 개념을 빌린 본 전시는, 오래된 균열을 심화시키거나 새로운 균열을 만들며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분열을 초래하고 있는 오늘날의 여러 문제를 다층적으로 살펴본다. 이는 사회적 균열의 징후로서 우리의 미래에 지워진 짐을 드러내 보여주며, 인류세(Anthropocene)라는 명제, 즉 인간의 극단적 행위로 인해 세상의 종말로 치닫는 진화의 단계에 도달한 현 시대라는 명제와도 닿아 있다. 본 전시의 참여 작가는 다양한 배경을 기반으로 하는 각자의 경험에 기대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자신의 국지적 맥락에서 응답한다. 크게 몸, 환경, 지표면이라는 세 가지 주안점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본 전시의 출품작품들은 제1회 광주비엔날레 <경계를 넘어>(1995)에 대한 집합적 응답으로서, 국경 없는 하나의 세계라는 유토피아적인 이상에서 한 발짝 물러나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해지는 세계에서 인간의 생존을 더욱 면밀히 들여다볼 것이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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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타라 도노반 | Tara Donovan | 미국 |
2 | 프란시스 알리스 | Francis Alÿs | 벨기에 |
3 | 바이런 킴 | Byron Kim | 미국 |
4 | 윤향로 | Hyangro Yoon | 대한민국 |
5 | 실파 굽타 | Shilpa Gupta | 인도 |
6 | 하산 M. | 엘라히 Hasan M. Elahi | 방글라데시 |
7 | 사라 아부 압달라 | Sarah Abu Abdallah | 사우디 아라비아 |
8 | 아르나우트 믹 | Aernout Mik | 네덜란드 |
9 | 시타미치 모토유키 | Shitamichi Motoyuki | 일본 |
10 | 김민정 | Minjung Kim | 대한민국 |
11 | 크초 | Kcho | 쿠바 |
12 | 니나 샤넬 애브니 | Nina Chanel Abney | 미국 |
13 | 파올로 시리오 | Paolo Cirio | 이탈리아 |
14 | 인시 에비너 | Inci Eviner | 터키 |
15 | 루크 칭 | Luke Ching | 홍콩 |
16 | 요안 카포테 | Yoan Capote | 쿠바 |
17 | 에즈라 우베 | Ezra Wube | 에티오피아 |
18 | 첸웨이 | Chen Wei | 중국 |
19 | 나라 요시토모 | Yoshitomo Nara | 일본 |
20 | 사이먼 렁 | Simon Leung | 홍콩 |
21 | 시야디 | Xiyadie | 중국 |
22 | 백승우 | Seungwoo Back | 대한민국 |
23 | 염중호 | Joongho Yum | 대한민국 |
23년 역사의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전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의 지난 역사를 회고하거나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12회를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유효한 관점으로 그 역사를 선별적으로 되살려보고자 한다. 여러 작가, 큐레이터 및 기타 연구자를 그 역사에 대한 ‘가이드’ 역할로 초청하여, 그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과거 비엔날레의 작품, 이벤트, 및 프로젝트를 선별하게끔 할 것이다. 선별된 과거의 작품은 다양한 재현/재연의 방식으로써 현재로 귀환하게 된다. 본 전시는 지난 역사를 아카이브로 화석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카이브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써 현재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는 (혹은 과거가 ‘현재를 맴돌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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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톰 니콜슨 | Tom Nicholson | 호주 |
2 | 아가타 괴테-스네이프 | Agatha Goethe-Snape | 호주 |
3 | 우롱솔로(아가타괴테-스네이프&브라이언푸아타) | Wrong Solo (AgathaGothe-Snape & Brian Fuata) | 호주 |
4 | 엘라 서덜랜드 Ella | Sutherland | 뉴질랜드 |
5 | 코 응왕 하우 | Koh Nuang How | 싱가포르 |
6 | 호 추 니엔 | Ho Tzu Nyen | 싱가포르 |
7 | 파 이스트 네트워크 | Far East Network | 중국,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
8 | 루앙루파 | ruangrupa | 인도네시아 |
9 | 강연균 | Yeonkun Kang | 대한민국 |
10 | 존 퓰레 | John Pule | 뉴질랜드 |
11 | 이응노 | Lee Ungno | 대한민국 |
한국작가들의 전시인 생존의 기술(The Art of Survival)은 3개의 파트로 이루어진다. 서로 결이 다른 세 명의 큐레이터가 포트폴리오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 광주.전남 출신의 작가들을 포함하여 각각 다른 소주제에 따라 여러 한국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따라서 선보이는 작품 성향도 상당히 다르다. 이런 전시의 틀은 동시대 한국미술의 풍경을 서로 다른 3개의 창들을 통해 바라보면서 한국미술이라는 풍경의 실상에 접근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동시대 한국미술의 미시성과 거시성, 지역성과 초지역성, 조형성과 개념성 등을 아우르고 가로지른다. 또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예술적 상상력과 행위들을 집약시키면서도 그것들의 차이와 경계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줄 것이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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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집결지와 비장소(큐레이터: 김만석) | |||
1 | 김경화 | KyungHwa Kim | 대한민국 |
2 | 박세희 | SeHee Park | 대한민국 |
3 | 박화연 | HwaYeon Park | 대한민국 |
4 | 방정아+아키라츠보이 | JeongA Bang+ Akira Tsuboi | 대한민국/일본 |
5 | 변재규 | JaeKyu Byun | 대한민국 |
6 | 손몽주 | MongJoo Son | 대한민국 |
7 | 안옥현 | OkHyun An | 대한민국 |
8 | 여상희 | SangHee Yeo | 대한민국 |
9 | 정유승 | YouSeung Jeong | 대한민국 |
10 | 조형섭 | Hyungseop Cho | 대한민국 |
한시적 추동(큐레이터: 김성우) | |||
1 | 강서경 | Suki Seokyeong Kang | 대한민국 |
2 | 권용주 | Yongju Kwon | 대한민국 |
3 | 김다움 | Daum Kim | 대한민국 |
4 | 로와정 | RohwaJeong | 대한민국 |
5 | 문선희 | Seonhee Moon | 대한민국 |
6 | 백현주 | Hyunjoo Heaven Baek | 대한민국 |
7 | 안정주 | Jung Ju An | 대한민국 |
8 | 오용석 | Yongseok Oh | 대한민국 |
9 | 옥인 콜렉티브 | Okin Collective | 대한민국 |
10 | 우정수 | Jeongsu Woo | 대한민국 |
11 | 이우성 | Woosung Lee | 대한민국 |
12 | 정희승 | Heeseung Chung | 대한민국 |
13 | 최기창 | Kichang Choi | 대한민국 |
14 | 최대진 | Daejin Choi | 대한민국 |
대칭적 상상력(큐레이터: 백종옥) | |||
1 | 강동호 | Dongho Kang | 대한민국 |
2 | 민성홍 | Sunghong Min | 대한민국 |
3 | 박상화 | SangHwa Park | 대한민국 |
4 | 박일정 | Iljeung Park | 대한민국 |
5 | 소윤경 | YunKyoung So | 대한민국 |
6 | 윤세영 | Se-young Youn | 대한민국 |
7 | 이정록 | Jeonglok Lee | 대한민국 |
8 | 정찬부 | Chanboo Jung | 대한민국 |
사상 최대 규모의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전으로 기획되는 본 전시는, 대형 집체화를 포함한 40점 이상의 조선화로 구성된다. 냉전, 분단, 경계가 낳은 고립된 상황 속에서 발전한 북한의 사회주의 미술을 조선화를 통해 조명하면서, 한반도의 분단과 경계가 낳은 현 상황을 미술로써 발견 및 확인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불일치, 모순, 획일성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사회주의 미술이 자유세계의 미적 사고 체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 올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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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1 | 최창호 | Chang Ho Choe | 북한 |
2 | 홍명철 | Myong Chol Hong | 북한 |
3 | 서광철 | Kwang Chol So | 북한 |
4 | 김혁철 | Hyok Chol Kim | 북한 |
5 | 김일경 | Il Kyong Kim | 북한 |
6 | 임 혁 | Hyok Im | 북한 |
7 | 고영근 | Yong Gun Ko | 북한 |
8 | 로유담 | Yu Dam Ro | 북한 |
9 | 김성호 | Song Ho Kim | 북한 |
10 | 리진명 | Jin Myong Ri | 북한 |
11 | 한광남 | Kwang Nam Han | 북한 |
12 | 김남훈 | Nam Hun Kim | 북한 |
13 | 강유성 | Yu Song Kang | 북한 |
14 | 강윤혁 | Yun Hyok Kang | 북한 |
15 | 윤 건 | Gun Yun | 북한 |
16 | 왕광국 | Kwang Guk Wang | 북한 |
17 | 남성일 | Song Il Nam | 북한 |
18 | 정 별 | Byol Jong | 북한 |
19 | 김현욱 | Hyun Uk Kim | 북한 |
20 | 백일광 | Il Kwang Baek | 북한 |
21 | 림주성 | Ju Song Rim | 북한 |
22 | 최유송 | Yu Song Choe | 북한 |
23 | 김동환 | Dong Hwan Kim | 북한 |
24 | 리 철 | Chol Ri | 북한 |
25 | 김성근 | Song Gun Kim | 북한 |
26 | 김인석 | In Sok Kim | 북한 |
27 | 김 철 | Chol Kim | 북한 |
28 | 차용호 | Yong Ho Cha | 북한 |
29 | 리기성 | Ki Song Ri | 북한 |
30 | 리재현 | Jae Hyon Ri | 북한 |
31 | 정영만 | Yong Man Jong | 북한 |
32 | 김성민 | Song Min Kim | 북한 |
33 | 장길남 | Kil Nam Jang | 북한 |
기념비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자한 창설배경을 지닌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라는 도시의 역사성을 지구촌에 재선언하면서 세계 시민사회에 민주와 인권, 평화의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작가명 | 국가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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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
1 | 아드리안 비샤르 로하스 | Adrian Villar Rojas | 아르헨티나 |
2 | 카데르 아티아 | Kader Attia | 프랑스/알제리아 |
3 | 마이크 넬슨 | Mike Nelson | 영국 |
4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Apichatpong Weerasethakul | 태국 |
한 시인이 빌려준 하나의 작품이 번역되고, 독특한 노래의 형태로 바뀌는 과정은 전시에 참여하는 초청작가 및 관객과 공유된다. 그들은 각자의 말과 몸짓과 시각언어로 초기 텍스트를 흐리게 만들고, 그 의미를 새롭게 창출하면서 언어적 문화적 경계를 파괴시킨다. 《이제 오늘이 있을 것이다(Today Will Happen)》전시는 광주 근대 건축물로 재개관한 광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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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이제 오늘이 있을 것이다(큐레이터: 장 드 루아지, 김성원) | |||
1 | 줄리앙 크뢰제 | Julien Creuzet | 프랑스 |
2 | 베르다게르 & 페쥐 | Berdaguer & Péjus | 프랑스 |
3 | 다비드 두아르 | David Douard | 프랑스 |
4 | 루이즈 사르토르 | Louise Sartor | 프랑스 |
5 | 이미래 | Mire Lee | 대한민국 |
6 | 최윤 | Yun Choi | 대한민국 |
7 | 장영규 | Younggyu Jang | 대한민국 |
8 | 하오니 | Hao Ni | 대만 |
9 | 미셸 우엘벡 | Michel Houellebecq | 프랑스 |
10 | 타리크 키스완손 | Tarik Kiswanson | 스웨덴/팔레스타인 |
11 | 레오나르 마르탱 | Léonard Martin | 프랑스 |
헬싱키의 대표적인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HIAP은 1998년 설립된 비영리 예술가 연합으로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허구의 마찰(Fictional Frictions)》은 한국과 핀란드 작가들의 5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불교 사찰 무각사의 로터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는 작가들의 신작은 자연스럽게 전시공간과 연결되며 맥락을 함께한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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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허구의 마찰(큐레이터: 옌니 누르멘니에미) | |||
1 | 이매리 | Maelee Lee | 대한민국 |
2 | 이미래 | Mire Lee | 대한민국 |
3 | 안정주, 전소정 | Jungju An & Sojung Jun | 대한민국 |
4 | 네스또리 수르얄라 | Nestori Syrjälä | 핀란드 |
5 | 엘리나 바이니오 | Elina Vainio | 핀란드 |
전시는 제철이 아닌 식물을 자라게 하는 온실과 같은 구조물에 주목하고, 뜨거움이라는 감각적 요소와 집이라는 건축적 공간 사이를 가로지르는 비가시적 상상력을 형상화하고자 한다. 전시는 광주의 대표적 미술가인 고 이강하 작가의 주요 작품을 소장한 이강하미술관과 광주 북구에 위치한 대안공간 핫하우스에서 열린다.
작가명 | 참여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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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 영 문 | 국가명 | |
핫하우스(큐레이터: 패트릭 D. 플로레스) | |||
1 | 도미니크 망길라 | Dominic Mangila | 필리핀 |
2 | 렌즈 리 | Renz Lee | 필리핀 |
3 | 마크 살바투스 | Mark Salvatus | 필리핀 |
4 | 이세현 | Sehyun Lee | 대한민국 |
5 | 이강하 | Kangha Lee | 대한민국 |
6 | 인디 파레데스 | Indy Paredes | 필리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