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정보
행사·프로그램
제목12월 제14차 GB 토크
비엔날레 GB토크
일상과 사회, 예술적 실천
Table Ronde : 김선영(독립큐레이터), 김현돈(조각가),
박성완(화가), 하루·K(화가), 황중환(만화가)
진행 : 양초롱(현대미술사가)
<2018만장워크숍>은 광주비엔날레에서 새롭게 선보인 작가시민협력프로그램이다. 예술가, 기획자,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만 현재에도 풀리지 않는 현실(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시민들의 예술적인 참여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번 GB토크에서는 <2018만장워크숍>에 참여한 <정 井, 情, Jeong>의 협업팀이 <자유라는 문제>, <예술의 죄>, <ensemble(함께-하는-집합)>, <예술과 소통>의 측면에서 곤혹스러운 개념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논의한다. 오래 된 서적에서나 볼 수 있는 이 문제들을 현실에서 다시 끄집어 낸 것은 여전히 예술이 ‘생명을 부지하면서’ 살아남아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는 예술가들이 좀 더 직접적으로 찾아 헤매면서 주어진 사회 여건 속에서 실현 방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며, 길 없는 가치의 원천에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에 대한 고민을 대중과 함께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