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광주비엔날레와 '예술동행'하세요

광주비엔날레와 ‘예술동행’ 하세요
GKL사회공헌재단 후원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추진
복지 관련 기관 대상 오는 20일까지 모집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 및 양림동 등 당일 일정 구성

 

 (재)광주비엔날레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진행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0일까지 GKL-광주비엔날레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예술&동행’에 참여할 복지 관련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와 함께 광주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양림동 인근을 둘러보는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과 학교 밖 청소년 등 문화 소외 계층 대상으로 현대미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 전시 관람에 이어 구 국군광주병원으로 이동해 장소 특정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을 감상하고, 광주의 근대 역사와 문화예술의 보고인 양림역사문화 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GKL-광주비엔날레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예술&동행’은 전시 기간 총 16회가 운영되며,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기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투어 일정 및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복지 관련 기관은 오는 2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에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서 메일(ryunghoo.kim@gwangjubiennale.org)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참조


문의 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부 (062) 608-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