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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남은 광주비엔날레, 놓치지 마세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및 광장에서 이벤트 다채
“앞으로 폐막 열흘,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놓치지 마세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폐막을 열흘 앞두고 보다 많은 지역민이 광주비엔날레를 향유하도록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12월 1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폐막을 앞두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판소리, 모두의 울림》 타이틀에서 착안하여 광주비엔날레 직원들과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한 판’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비엔날레 야외 광장에서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3종에서 1종을 선택해서 재단 직원과 겨룬 후 이기면 광주비엔날레 기념품을 증정한다. 11월 22일과 11월 29일 오후께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젊은 세대 직원들이 진행을 맡아 관람객과 소통하면서 《판소리, 모두의 울림》 타이틀처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판’을 연출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념할 수 있는 상품부터 체험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동시대 기후 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는 만큼 천연 린넨를 활용한 2025년 패브릭 달력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실크스크린 워크숍으로 기획되었다. 11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아트숍에서 당일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는 문자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공간(판)’ 안의 모든 존재들을 소리를 다룬 동시대 미술로 탐구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12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문자 참여 신청) 010-6833-7859.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