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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중 예술상?후원상 2명…내년 1회 수상자 선정
광주비엔날레 ‘눈(Noon)예술상’이 제정, 내년 제1회 수상자를 내게 된다.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광주의 문화자산 확보를 위해 신설되는 ‘눈(Noon) 예술상’은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및 작품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창설 선언문과 당회 주제와 부합하며, 창의적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가 2명을 선정, 격년제로 시상한다.
'눈(Noon) 예술상'이라는 명칭은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지난 9월 창간호를 낸 현대미술 정론지 '눈(Noon)'과 궤를 같이하는 것. ‘눈(Noon)’은 인간의 시각적 감각기관인 ‘눈’과, ‘전성기’ ‘절정’ ‘최고점’을 뜻하는 영어단어 ‘Noon’의 중의를 담고 있다.
2개 부문으로 나뉘는 ‘눈(Noon) 예술상’은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눈(Noon) 예술상’을, 신인작가를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눈(Noon) 후원상’을 선정하게 된다. 예술상 수상자에게는 5만 달러(USD), 후원상 수상자에게는 2만 달러(USD)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은 내년 9월3일 개막식장에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국내?외 미술계 인사 5인 내외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눈(Noon) 예술상’ 제정으로 지금까지 광주비엔날레가 참여작가 및 작품을 대상으로 ‘대상’ ‘우수상’ ‘후원기관상’ 등의 명칭으로 시상해 왔던 기존 제도를 보완,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과 인권?민주도시로서 광주의 의미를 담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수상작품은 기증을 원칙으로 해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자산으로 남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일 열린 광주비엔날레재단 제113차 이사회는 기존의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상규칙’을 폐지하는 대신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눈(Noon) 예술상 규칙’ 제정을 의결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 관계자는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와 권위를 담보한 ‘눈(Noon) 예술상’은 인권과 존재의 존엄성을 시각문화로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창조와 미술을 통한 평화에 이바지 한 작가를 선정, 시상하게 된다”면서 “민주?인권도시로서 여타 국제미술상과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국제미술상으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