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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 9일 개강
세계 15개국 23명 큐레이터 지망생 참여
<지난해 제1회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 수업 장면>
광주비엔날레 제2기 국제큐레이터코스가 9일(월) 오전 개강식을 갖고 9월 5일까지 28일 동안 광주 일원과 서울 등지에서 진행된다.
지난 해 전 세계 젊은 세대 큐레이터들의 관심을 모았던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코스는 올 해에도 제8회 광주비엔날레의 진행과정과 일정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체험을 강화한 큐레이터 양성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수업 과정이 영어로 이뤄지는 제2기 국제큐레이터코스는 한국 2명을 포함, 국제 공모를 통해 선발된 15개국 23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한다.
지도교수는 미국 뉴올리언즈 비엔날레의 창설자이자 큐레이터인 미국의 댄 캐머런(Dan Cameron)이 맡게 되며, 제8회 광주비엔날레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감독과 내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감독 등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국제적 네트워킹과 친교를 넓히기 위한 워크숍, 시각문화예술 관련 현장방문, 비엔날레 행사 현장참여, 그룹스터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올 해 큐레이터 코스는 시장의 등극과 비평의 쇠퇴, 공공미술의 다각화 및 보편화 현상, 이미지의 등극과 문자의 쇠퇴 등 현대미술과 시각문화현장의 뜨거운 담론들에 대한 토론과 수업으로 진행된다. 큐레이터 코스 수강생들은 광주비엔날레의 설치 진행과정의 예술 감독이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활동하게 되며 참여 작가들과 작품설치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