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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광주비엔날레 여섯 번째 공동예술감독 선정
(재)광주비엔날레 정관 개정
광주비엔날레 제122차 이사회
(재)광주비엔날레는 7월 22일 제122차 이사회를 열고 2012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선임(안)과 (재)광주비엔날레의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2 광주비엔날레의 여섯 번째 공동예술감독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출신의 큐레이터 알리아 스와스티카(31)를 선임했다.
올해 11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족자카르타 비엔날레의 큐레이터이기도 한 알리아 스와스티카는 인도네시아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여성 독립 큐레이터다. 또 예술, 젠더,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글을 생산하고 담론 형성에 주력하는 미술 비평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족자카르타 가자 마다(Gadjah Mada)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대안공간인 족자카르타 세메티 아트 하우스(Cemeti Art House)의 아티스틱 매니저와 수라트(세네티(Ceneti) 미술재단 미술잡지)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알리아 스와스티카는 “내년 비엔날레의 전시기획은 현대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시아출신 여성 공동예술감독들과 함께 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괄목할만한 비엔날레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동남아 지역과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전시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리아 스와스티카는 앞서 지난 4월 제 121차 이사회를 통해 선정된 김선정(46.한국), 마미 카타오카(46.일본), 캐롤 잉화 루(34.중국), 낸시 아다자냐(40.인도), 와싼 알쿠다이리 (31.이라크)와 함께 내년 광주비엔날레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존의 상임부이사장과 부이사장 체제를 대표이사로 단일화하고 이사 임기 및 1회 연임 제한규정을 변경하는 정관 개정을 단행했다.
그동안 부이사장과 상임부이사장으로 이원화됐던 재단 재정과 사무를 총괄해 재단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현재 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재단 등도 모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관개정에 따라 이날 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이날 이사 임기 현 2년을 3년으로 연장하고, 1회만 가능했던 연임 제한 규정을 폐지했다. 임원임기는 정관 변경 시행 후 선임되는 임원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