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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한가위 맞아
한복입고 무료 입장, 음성해설 다운받고 할인혜택, 주말콘서트 등 풍성한 이벤트 연다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석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실질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10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 4일간 전통의상을 착용한 내?외국인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우리 고유의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뿐만 아니라 외국 고유의 전통의상을 착용한 관람객들도 모두 무료입장 혜택을 받게 된다.
추석 연휴기간 하루 3회 100, 500, 1000번째 관람객에게는 전시 전기간 통용권을 1인 2매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및 MP3 기기에 전시 음성해설을 다운받은 관람객들에게는 단체요금이 적용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2갤러리 커뮤니티 섹션 작품인 ‘현장허브’에서는 전시기간동안 'On-Site'를 타이틀로 워크샵, 아티스트 토크, 강의 등이 다채롭게 개최된다.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현장허브에서는 전세계의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이 선택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상영회는 광주비엔날레 제3기 국제 큐레이터 코스 참가자들이 기획했다.
주말 양일간만 열리는 ‘주말콘서트: Fringe-free play'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9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들꽃마을 사람들’의 포크 공연으로 문을 연 콘서트 공연은 11일 ‘차밍패밀리’의 댄스스포츠, 12일 ‘사이언스파크’의 로봇춤, 13일 ‘보름마당 풍물예술단’의 전통국악 공연 등으로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광주신세계와 함께하는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도 계속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디자인 떠오른 아이디어를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10월 16일까지 계속되며 폐막식 때 최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 문의 : (재)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 최리지>
주말콘서트: Fringe-free play
한복입은 관람객
2갤러리 커뮤니티 섹션 작품 ‘현장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