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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이웨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인 1위
아트리뷰 선정 미술계 영향력 있는 100인
아트 리뷰선정 미술계 영향력 있는 인사 1위는 올해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감독 아이 웨이 웨이(Ai wei wei )로 선정 되었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로 반체제 활동을 펼쳐왔던 아이웨이웨이는 지난 4월 3일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연행 구금 81일 만에 석방 현재는 중국 공안 당국의 조처에 따라 1년간 외부로 출국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국하고 그는 미술계 영향력 있는 인사 1위로 선정, 그에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52위 제7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오쿠이 엔위저(Okwui Enwezor), 78위에 제8회 광주비엔날레 마실밀리아노 지오니 (Massimiliano Gioni) 감독,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신디셔면(Cindy Sherman) 이 7위, 마이크 켈리(Mike kelly) 21위, 피터 피쉴리 & 데이비드 바이tm( Peter Fischli & David weiss) 28위, 제프쿤스(Jeff Koons)가 66위로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였던 큐레이터와 작가뿐만 아니라 비엔날레 감독 선정 위원이었던 쿤스탈레 취리히 감독 베아트리스 루프 (Beatrix Ruf)도 세계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 10위로 선정되었다. 이들 선정 인사들은 광주비엔날레와 직간접적인 형태로 꾸준히 연계되어 활동하면서 미술계에 영향력을 펼쳐 왔다.
카셀 도큐멘타 감독 케롤린 크리스토브 바카기브(Carolyn Christove-Barkargiev) 14위 베니스비엔날레 감독 바이스 큐리거(Bice Curiger) 26위, 제 9회 이스탄불비엔날레 감독인 바시프 코튼(Vasif kortun) 등도 82위에 등극 세계 미술계 파워 인사 100인에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rtreview.com
아트리뷰 파워 100은 아트리뷰 잡지의 11월호에 매년 발간된다.
전세계 콜렉터, 갤러리스트, 큐레이터 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지난 12개월 동안의 활동과 그들의 업적(전시기획, 작품, 비평 등) 이 세계 미술계에 미친 영향력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아트페어, 미술관, 현대미술재단 감독, 비평가로서의 활발한 활동들이 파워 100인을 선정하게 되는 주요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