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방안 마련를 위한 워크샵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이 오는 7월 19일 오전 10시 광주 무등파크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샵은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통한 지역산업화 연계 방안및 산업화 프로그램 강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워크샵에는 지역산업체 및 디자인계 인사들이 참여, 심도 깊은 정보 교류와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크샵은 이용우 대표이사, 이영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광주디자인센터 장상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광주시 문석훈 경제산업정책관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정책설명, 지식경제부 한영로 사무관의 디자인비엔날레 당부사항 전달, 이영혜 총감독의 워크샵 취지 및 행사설명 등과 기업체 20곳의 산업연계 아이디어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심진기 패키징기술센터장과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이사의 산업화 연계아이디어 발제, 대중문화 평론가 강헌의 강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심진기 센터장은 ‘패키징 기술의 디자인 실용화’, 대중문화 평론가 강헌은 ‘언어학으로 본 주제, 것이기 멋이기’, 백종원 대표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아이디어 제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샵에는 이외에도 무등양말, 전남방직 등 지역 10여개의 지역 산업체와 조선대학교 디자인학과 김명주 교수 등 6명의 지역 디자인계 인사, 박유복, 한선주 등 전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디자인팀 062-608-4332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영혜 총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