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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국사립미술관장 2016광주비엔날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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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립미술관장들이 2016광주비엔날레를 대거 찾았다.
(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광역시에서 공동 주관한 전국 사립미술관장 초청 2016광주비엔날레 설명회가 5일 개최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전국 사립미술관장 52명은 첫번째 일정으로 지난 2일 개막한 2016광주비엔날레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김은영 전시부장의 설명에 이어 1전시실부터 5전시실까지 둘러보면서 올해 전시를 감상했다.
서울의 아트센터나비, 헬로우뮤지움, 토탈미술관 등을 비롯해 전남권의 남포미술관, 도화헌미술관, 행촌미술관 등 지역 미술관 52곳이 참여했다.
전시관 투어 이후 문인 광주시행정부시장 주재 만찬이 열렸다.
이튿날인 6일에는 2016광주비엔날레 외부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비롯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비움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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