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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광주비엔날레 미술교사 워크숍 성료 사진_01
2016광주비엔날레 미술교사 워크숍 성료 사진_02
2016 광주비엔날레 광주·전남미술교사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지난 9일 광주ㆍ전남 미술교사 280여 명을 초청해 ‘2016광주비엔날레 미술교사 워크숍’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매년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미술교사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일선 교육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미술교사 워크숍은 박양우 대표이사 인사말, 이승미 행촌미술관 관장의 현대미술 강의, 김은영 전시부장의 2016광주비엔날레 전시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2시간 가량 전시관 투어가 마련됐다.
제 1전시실부터 제 5전시실까지 둘러본 미술교사들은 이번 전시에 대해 “상상의 세계를 의미하는 올해 주제인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에 맞게끔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교육적인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2년 동안 현대미술 저변 확대를 위해 전시 사전 설명회, 광주·전남 미술교사 워크숍 등 일선 학교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MOU를 맺고 교원 연수와 중학생 대상 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37개국 101작가(120명)가 참여해 252점을 선보이는 2016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IMATE(WHAT DOES ART DO?))’는 각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사회에 대한 제동으로 쉼과 비움의 미학을 표방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휴식처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조사라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