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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2일 개막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2016광주비엔날레에서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인증샷 찍고 예술의 섬 나오시마가 있는 카가와현으로 GoGo’ 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마련된다. 2016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안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셀카’를 찍고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린 후 스크린샷을 찍어 광주비엔날레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인천-카가와현 왕복 항공권(2명), ‘변칙 판타지’ 공연 티켓(4명에게 각 2매씩, 남산예술센터 공연 일정 10월 5일~9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EIP 에코백(4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한복을 입고 오는 관람객에 한해 특별 할인 가격인 성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15일 추석 당일에는 ‘광주비엔날레 선글라스를 낀 한복맨을 찾아라’ 이벤트가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을 흥겹게 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안에서 광주비엔날레 선글라스를 끼고 한복을 입은 사람을 찾으면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입장권과 광주비엔날레 CI를 활용한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김광철 예술가의 퍼포먼스가 14일 오후 4시 예술의 거리 전역과 17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다.
한편 37개국 101작가(120명)가 참여해 252점을 선보이는 2016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IMATE(WHAT DOES ART DO?))’는 각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사회에 대한 제동으로 쉼과 비움의 미학을 표방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휴식처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조사라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