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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간 개장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장 시간을 3시간 대폭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 운영된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 이후 입장권을 구입하는 관람객에 한해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 판매가인 어른 1만4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에서 당일 특별가인 어른 9,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37개국 101작가(120명)가 참여해 252점을 선보이는 제 11회 2016광주비엔날레를 보다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당일 오후 6시 이후 11번째, 37번째, 101번째, 252번째, 2016번째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에게 광주비엔날레 도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6시 20분에는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가 상영돼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아트숍 밀레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오렌지주스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사무동 1층 유러피안 레스토랑인 ‘라프레스코’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권을 제시하시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커피+뺑오쇼콜라 세트 메뉴’를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식사 메뉴도 20% 할인된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조사라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