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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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지역-밀착형-프로젝트로-선보여-호응을-얻었던-비엔날레와-차를-행사-사진이미지

(사진이미지: 2016년도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비엔날레와 차를 행사 사진)


광주비엔날레가 광주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시민사회 소통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광주비엔날레는 22년 간 축적된 현대미술 전문성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비엔날레와 차를’, ‘광주비엔날레 광장스케치북’, ‘현대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등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난 2016광주비엔날레에서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비엔날레와 차를을 새롭게 구성했다. 첫 행사는 21일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광주비엔날레 사무동인 제문헌 1층 로비에서 광주비엔날레 아티스트 DB 작가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가 추진 중인 지역작가 지원프로그램 작품포커스공모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비엔날레와 차를4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차례 마련될 예정이다.

2015년도에 이어 비행사년도에 맞춰 기획된 일반시민, ··고 교사, 아동·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현대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5월 부터 시작된다.

시민대상 현대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현대미술, 흐름과 감상법을 주제로 517일부터 21일까지 현대미술 이론강의, 작품 분석 및 감상법, 남도 문화투어 등의 커리큘럼으로 펼쳐진다. 특히 유명 미학자인 진중권 씨가 강사로 참여해 오픈강의를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등록기간은 417일부터 57일까지로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30명이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고 교사 대상 현대미술체험 교원연수와 아동?청소년 대상 샌드 오브 뮤직은 방학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비행사기간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이색적인 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광주비엔날레 광장스케치북5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을 스케치북 삼아 마음껏 드로잉 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행사 일정은 5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당일 40여 팀 현장접수 가능하다.

문의 전시부 (062)608-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