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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 11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및 광주폴리Ⅲ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금 2억원을 후원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광주폴리Ⅲ 투어를 위해 광주를 찾았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및 임직원 15명이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하고 양 기관의 우호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지난 2016광주비엔날레 행사와 광주폴리Ⅲ에 2억원을 후원함으로써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에게 윤장현 광주시장의 명의의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이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등 임직원 15명은 광주폴리Ⅲ 뷰폴리 투어를 가졌다.
해태제과 측의 후원금을 받은 광주폴리Ⅲ 중 뷰폴리는 전위적인 작업으로 유명한 건축가 문훈과 독일의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리얼리티즈:유나이티드(realities:united)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이자 예술감독인 얀 에들러가 맡았다.
지난 10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 설치된 뷰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2010년 (재)광주비엔날레가 추진한 광주아트페어로 인연을 맺은 크라운해태제과는 광주를 비롯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으며, 지난 2016년 7월 제11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및 광주폴리Ⅲ 사업 추진과 관련 상호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