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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 작가탐방은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본 프로그램은 광주의 문화예술공간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두 번째 참여 작가인정명숙작가는일상의 감각과 공간의 기억을 재구성하며, 특정 장소와 연결된 개인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작업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다가오는5월 1일 김성우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GB작가탐방대담에서 확인 가능하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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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 작가탐방은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본 프로그램은 광주의 문화예술공간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첫 번째 참여 작가는 박치호 작가로 그는 인간의 삶을 성찰 해가는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작업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다가오는 14일 김성우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GB작가탐방 대담에서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합니다.[*작가소개]박치호 작가는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라 잠시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 이후, 다시 여수에서 바다와 함께 살아오며 체화된 삶의 철학으로부터 비롯된 작품들을 해오고 있다. 최근 작품들은 주로 거대한 몸의 형상을 통해 삶의 숭고한 서사를 담아낸다.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모습을 기념비적 모습으로 상징화한 거대한 인간 군상을 그린 빅맨 시리즈 작품, 인물의 두상에서 눈코입을 흐릿하게 지워버린 망각시리즈 작품, 몸의 형상을 그린 토루소시리즈 등 인간의 삶을 성찰 해가는 자신의 철학을 담고 있다. 총 11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붉은 몸, 2025,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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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 다이얼로그 6 큐레이터 연구: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Massimiliano Gioni (2010년 제8회 광주 비엔날레 예술총감독)발표: 죠앤 킴 Joanne Kim (독립큐레이터)일시: 11월 28일(목) 4시장소: 자하문로 28길 5, 2층 (서울리딩룸)참여신청 : https://buly.kr/3CMtOjz여섯 번째 마당 다이얼로그에서는 2010년 제8회 광주 비엔날레 “만인보”의 예술총감독을 맡았던 마시밀리아노 지오니(Massimiliano Gioni)가 그의 주요 전시들에서 선보였던 백과사전적 큐레이팅 방법론을 탐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마시밀리아노 지오니는 2000년대 초반 저명한 미술 잡지 플래시 아트(Flash Art)의 뉴욕 편집장을 역임하며 현대미술 출판물 찰리(Charley)를 기획·발행, 미술을 시각예술의 범주를 넘어 문화적 행동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담론을 생산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마우리치오 카텔란, 얄리 수보트닉과 함께 뉴욕에서 잘못된 화랑이라는 뜻의 ‘롱(Wrong) 갤러리’를 창설하여 비판적 담론과 획기적인 전시 기획의 장으로 활용하며 현대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후 2003년부터 밀라노 니콜라 트루사르디 재단(Nicola Trussardi Foundation)의 전시 디렉터로 활동하며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 더 존을 기획했으며, 2004년 스페인 마니페스타 5(Manifesta 5)와 아테네 현재의 기념비, 2006년 베를린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2010년 마시밀리아노 지오니가 기획한 제8회 광주 비엔날레 ‘만인보’는 미술사적으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2013년 제55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백과전서식 궁전(The Encyclopedic Palace)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전시 담론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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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연계 토크(재)광주비엔날레는 전시 연계 강연 프로그램 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제15회 광주비엔날레 미얀마 파빌리온과 특별 연계하여 참여작가 테인 린의 딸이자 미얀마 독립 큐레이터 카일 씬 린(Kyeal Sin Lin)의 강연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파빌리온 연계 토크-강연제목 : 회복력으로서의 예술: 어려운 시기에 미얀마 미술계를 헤쳐나가다-강연자 : 카일 씬 린 (Kyeal Sin Lin)-일정 : 11.29(금) 15:00~16:00-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전시5관 미얀마 파빌리온-언어 : 영어, 한국어(순차통역 제공)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등록으로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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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연계 GB 토크(재)광주비엔날레는 전시 연계 강연 프로그램 GB 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11월 GB 토크는 인도네시아 파빌리온과 특별 연계하여 큐레이터 샤피아투디나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본 강연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인도네시아 파빌리온 전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목: “Everything and Nothing Works Out in the End” – An Ongoing Reflection on Organizing Arts by Syafiatudina - 강연자: 샤피아투디나 (Syafiatudina)- 일정: 2024년 11월 28일 (목) 14:00-15:00-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전시 6관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38)- 언어: 영어, 한국어 (순차통역 제공)- 신청링크: https://forms.gle/iwFoGpyTK4DTxGLJA 강연 후 에는 같은 공간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페렘푸안 콤포니스(게마 스와라티아기타 스라야 무르티칸티)의 청취 세션과 강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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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연계 토크(재)광주비엔날레는 전시 연계 강연 프로그램 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11월 토크는 캐나다 파빌리온과 특별 연계하여 큐레이터 윌리엄 허프만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본 강연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 전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목: 집이라는 보편적 언어: 캐나다/한국 여행 (The Universal Language of Home: A Canada/Korea Journey)- 강연자: 윌리엄 허프만 (William Huffman)- 일정: 2024년 11월 21일 (목) 14:00-15:30- 장소: 양림미술관 (광주 남구 제중로 70)- 언어: 영어, 한국어 (순차통역 제공)- 신청링크: https://forms.gle/aYaW3Aa7UHiFGD4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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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11월 토크제15회 광주비엔날레 연계 토크 프로그램 토크가 전시 기간 중 매달 개최됩니다.11월 담론확장 토크는 박범순 교수(과학사학자, KAIST 인류세연구센터 센터장)와 함께 “인류세의 놀람과 울림” 강연이 진행됩니다.과학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관람객들의 다학제적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담론확장 토크 - 강연제목 : 인류세의 놀람과 울림 - 강 연 자 : 박범순 (과학사학자, KAIST 인류세연구센터 센터장) - 행사일정 : 11. 27.(수) 14:00 ~ 16:00 - 행사장소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1층 거시기홀(광주 북구 비엔날레로115) - 신청링크 : https://han.gl/ScBkf문의: 062-60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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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 연구: 우테 메타 바우어 Ute Meta Bauer(광주 5.18 40주년 기념 특별전 큐레이터)발표: 임수영 Sooyoung Leam (독립기획자, 미술사학자)일시: 10월 31일 (목) 18:30장소: 일민미술관참여신청: https://forms.gle/rTok2TVC16VizHip8다섯 번째 마당 다이얼로그는 우테 메타 바우어(Ute Meta Bauer)의 광주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 “민주주의의 봄”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바우어가 동시대성을 강조하는 비엔날레라는 플랫폼을 통해 과거를 참조하고 미래를 가늠하며 현실에 개입한 시도들을 살펴봅니다. 특히 과거의 흔적이자 정보, 그리고 가능성의 지표로 기능하는 아카이브를 그가 큐레이터이자 교육가의 관점에서 다루고 생성하는 방식에 주목해 보고자 합니다.우테 메타 바우어는 싱가포르 현대미술센터CCA의 설립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난양기술대학교NTU의 예술디자인미디어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립 큐레이터였던 메타 바우어는 1990년 쿤스틀러하우스 슈투트가르트의 관장직을 맡으면서 제도권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도쿠멘타 11(2002)의 공동 큐레이터, 2004년 베를린 비엔날레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최근에는 광주비엔날레 5.18 40주년 기념 특별전(2020)과 제17회 이스탄불 비엔날레(2021)의 공동 큐레이터, 제2회 디리야 비엔날레(2024)의 총감독으로 활동했다. 임수영은독립큐레이터이자미술사학자로현재는아카이브를중심으로한연구를통해아시아성을탐구하며서울대와경희대에출강하고있다.케임브리지대학에서미술사를전공하고런던대코톨드인스티튜트오브아트에서박사학위를받았으며,제14회광주비엔날레(2023)를비롯한다수의국제전시와프로젝트에기획자로참여하며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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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11월 파빌리온 연계GB토크(재)광주비엔날레는 전시 연계 강연 프로그램GB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11월GB토크는 폴란드 파빌리온과 특별 연계하여 큐레이터 파베우 야니츠키(WRO아트센터 큐레이터,미디어 아티스트)의 강연이 진행됩니다.본 강연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폴란드 파빌리온 전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1월 파빌리온 연계 토크-강연제목: 조건적 예술–간단한 규칙,컴퓨터적 상상,상호작용성과 상호수동성-강연자:파베우 야니츠키(Paweł Janicki)-일정: 11.3.(일) 14:00~15:30-장소:이이남스튜디오(광주 남구 제중로47번길10이이남스튜디오)-언어:영어,한국어(순차통역 제공)**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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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연계 토크 프로그램 토크가 전시 기간 중 매달 개최됩니다.10월 주제확장 토크는 김범준 교수(물리학자, 성균관대 물리학과)와 함께 “시간, 공간, 인간 그리고 판소리” 강연이 진행됩니다.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관람객들의 다학제적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월 주제확장 토크 - 강연제목 : 시간, 공간, 인간 그리고 판소리 - 강 연 자 :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물리학자) - 행사일정 : 10. 30.(수) 14:00 ~ 16:00 - 행사장소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1층 거시기홀(광주 북구 비엔날레로115) - 신청링크 : https://han.gl/6L4y6문의: 062-608-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