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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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1516개월 간 활동 돌입온라인 소통 창구 의미

 

2월 22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jpg 

인스타그램, 스티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22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광미 홍보마케팅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박양우 대표이사의 환영사,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의 전시 소개, 대표이사의 멘토 위촉장 및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임되어 처음 광주를 방문한 이숙경 예술감독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방향과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 폐막 때까지 약 16개월간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광주비엔날레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3기수를 배출한 온라인 서포터즈와 차별화하여 글, 이미지, 영상 분야로 나누어 선발되었다.

발대식 이후에는 박상지 전남일보 문화전문기자의 잘 팔리는 글의 조건’, 신헌창 책과생활 대표의 에디터-디자이너-마케터’, 조재도 ABT 미디어 대표의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활용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멘토로서 서포터즈들의 글,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www.gwangjubiennale.org) 참조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 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