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GB 작가탐방> ⑩윤준영 작가

GB 작가탐방 작가를 만나 그들의 예술 세계를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문화예술공간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열 번째 주인공 윤준영 작가는 인간 존재가 마주하는 불안과 상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견되는 회복의 순간을 회화로 탐구해온 작가입니다. 그는 ‘바깥에서 들여다보는 시선’을 통해 스스로를 상실한 자, 추방된 자, 혹은 더 이상 ‘나’라고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의 자리를 응시하며, 그 지점에서 관계·정체성·내면의 원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화면 속에서는 새, 물, 달과 같은 존재들이 자유롭게 경계를 오가며 은유적 풍경을 형성하고, 먹을 주요 재료로 사용해 어둠과 빛, 마음의 온도, 움직임을 담아냅니다. 이러한 조형적 시도들은 불안과 회복이 교차하는 내면의 풍경을 시각화하며, 어둠 속에서도 삶을 지속시키는 가능성을 드러냅니다. 윤준영 작가의 작업 세계는 이번 대담에서 김성우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안내]

일 시 : 12.4(목) 16:00–18:00

장 소 : 예술공간집 (광주 동구 제봉로158번길 11-5)

신 청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aehO5-Mm-HBQXcNVmJ9YAoI5KfotVXeYH5xVLjU_GXFQ1Rw/viewform?usp=header

 

​[*작가소개]

윤준영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을 졸업하고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본 쓰시마아트판타지아 레지던시(2019),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2015), 의재미술관 창작스튜디오(2012) 등 다양한 창작 거점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광주·목포·대구·창원, 일본·중국·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도시에서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 눈과 응집된 것 130x200cm 장지에 먹 콩테, 채색 2022Invisible Eyes and Agglomeration Ink, conte and color on korean paper.jpg 

<보이지 않는 눈과 응집된 것>, 130x200cm, 한지에 혼합재료, 2022 

 

하나, 둘 그리고 세계 2024 장지에 혼합 재료 130.3×162.2cmOne, Two, and the World,2024 Mixedmedia on Korean paper .jpg 

<하나, 둘 그리고 세계>, 130×162cm, 장지에 혼합 재료, 2024 

 

 

무저갱  2020 한지에 혼합재료 120x120cm abyss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jpg 

<무저갱>, 120x120cm, 한지에 혼합재료,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