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국제큐레이터코스 최종 참여자 선발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GBICC)

열띤 지원 열기 속 최종 참여자 27명 선발



  세계 시각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담론 확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광주비엔날레가 전시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개설한 ‘2009 국제 큐레이터 코스’가 국내?외에서 지원자가 쇄도, 4.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2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총 28개국에서 모두 11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우 재단 상임부이사장, 바바라 반더린덴(Barbara Vaderlinden_2008브뤼셀비엔날레 총감독, GBICC 2009 지도교수), 은병수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마시밀리아노 지오니(Massimiliano Gioni) 제8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제출된 자료를 1, 2차로 심사하여 한국인 6명을 포함한 최종 16개국, 27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였다.

  이번 지원자 중에는 현직 미술관장이나 큐레이터들이 적지 않게 섞여 있었는데, 이미 활동경력이 많은 그들보다는 젊은 큐레이터 양성이라는 취지를 우선하였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8월 24일(월)부터 9월 20일(일)까지 1개월에 걸쳐 비엔날레 총감독, 큐레이터 및 현장 활동가로 구성된 교수진들의 강의와 문화현장 탐방,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준비 현장참여, 참여자 워크숍 및 스터디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재단은 국제 큐레이터 코스를 매회 비엔날레 현장과 연계하여 전문 과정을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차별화된 국제 전시전문 인력양성과정으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계획이다. (심사위원 중 지도교수 Barbara Vanderlinden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선정 교수는 온라인으로 심사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