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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광주폴리 6개 작품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지난 2014년부터 연말 마다 광주폴리 작품에 LED조명을 설치해온 (재)광주비엔날레는 기존 ‘광주사람들(나데르 테라니)’, ‘99칸(피터 아이젠만)’, ‘잠망경과 정자(요시하루 츠카모토)’ 3개 작품에서 올해 ‘광주사랑방(프란시스코 사닌)’, ‘유동성 조절(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 ‘푸른길문화샘터(승효상)’ 등 3개 작품을 추가해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인근 조명시설이 없어 어두웠던 곳에 광주폴리 LED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도심을 비추는 가로등으로서 역할도 하게 했다. 지난 23일 께 설치된 광주폴리 LED 조명은 내년 2월 대부분 철거되지만 일부는 설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문의) 광주비엔날레 광주폴리부 (062)608-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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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민주 ·인권·평화 정신을 담은 2016광주비엔날레 주요 출품작들이 광주에 남게 된다. 올해 관람객에게 관심을 받고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의 간판과 함께 외부 전시공간이었던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역사의 기록이 되어 보관될 예정이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스페인 작가 도라 가르시아(Dora Garcia)의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의 간판과 참여작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Cooperativa Cráter Invertido)와 크리스티앙 니얌페타(Christian Nyampeta)의 작품 일부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보존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제작 지원한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요청에 의해 지정 기탁 됐으며, 광주민주화운동 리서치 등 제작 초기 단계부터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밀접하게 연계해 진행해왔다. 특히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1980년 당시 현장 자료 및 서적 등을 전시 용도로 대여해주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광주민주화운동 거점이자 시국 토론의 사랑방이었던 1980년대 녹두서점을 작가의 문학적·역사적·문화적 관점으로 재창조되면서 광주비엔날레 1전시실에 선보였다. 제 11회 광주비엔날레(9월 2일~11월 6일) 기간 동안 ‘대자보 워크숍’, 송백회 참여 토론회 등이 꾸준히 열렸으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월례회’, ‘인프라스쿨’의 행사장소로 활용됐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된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간판은 추후 5·18 관련 전시와 기록 콘텐츠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작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와 크리스티앙 니얌페타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선보인 작품 중 일부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재단 측에 밝히면서 광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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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주비엔날레 직원워크숍 장면(담양 담빛예술창고) 지난달 6일 성공리에 2016광주비엔날레를 마친 (재)광주비엔날레가 이번 행사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차기행사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올해 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행사 결과를 자체 점검하면서 차기행사의 방향과 주안점 등을 논의하기 위한 직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3일 외부 전문패널들을 초청해 열린 ‘2016광주비엔날레 리뷰와 차기행사 방향설정을 위한 준비포럼’의 후속 작업인 직원워크숍은 실무를 진행한 직원들과 함께 올해 행사의 성과와 과제, 개선점 등을 진솔하게 논의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문화환경 속에서 비엔날레 본연의 가치와 역할을 되짚고, 보다 발전적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내부 구성원들의 의지를 다잡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은 1부 제11회 행사 리뷰와 2부 차기행사 준비사항으로 나뉘어 4시간 30분간의 마라톤 회의로 진행됐다. 먼저 1부는 지난 11월 6일 폐막한 제11회 광주비엔날레에 관한 점검이 이뤄졌다. 각 부서별로 정책사업, 전시, 홍보마케팅, 회장운영, 광주폴리 3차 사업 등 올해 사업의 주요 성과와 개선과제들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창설 20년을 넘어 새롭게 재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재정립했던 정책목표와 실천과제의 발전방안연구와 경영 효율화 과정들, 이를 토대로 한 예술감독 선정과정과 올해 전시에서 강조된 예술의 본질과 역할, 전시 키워드와 공간 구성의 변화, 예술과 사회 또는 삶의 관계에 관한 매개 범위 확대, 지역 현장과 시민과 함께하는 과정 중심 비엔날레, 문화마케팅 영역의 확장과 관람 문화 변화 추이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2부는 11월 3일 차기행사 준비포럼에서 논의된 외부 전문가들의 제안을 되짚어 보고, 차기행사 준비를 위해 재단 내부에서 운영 중인 정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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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관람객 분석 최근 웰빙·오락·체험 축제와 이벤트 및 박람회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광주비엔날레 유료 관람객은 177,457명을 기록, 지난 10회 대회의 148,726명 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는 모든 연령대가 골고루 관람하러 왔으며, 학생 단체 관람이 비율이 꾸준히 줄어들면서 온 세대가 즐기는 자발적인 관람층이 형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예매 입장권이 지난 대회 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 다양한 연령대의 자발적인 관람층 형성 눈길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관람객 1150명을 대상으로 2016광주비엔날레 관람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행사부터 30대 연령층의 참여가 가장 많은 가운데 각 연령층별로 고른 분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관람객 연령대를 보면 20대는 28.9%, 30대는 32.2%, 40대는 19.2%, 50대 이상은 19.7%로 분석됐다. 20대는 2014년(37.6%)에 비해 8.7%포인트 감소한 반면, 30대는 지난 대회의 22.6%에서 9.6%포인트 증가를 보이면서 10대일 때 광주비엔날레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문화적 경험을 이어가기 위해 광주비엔날레를 꾸준히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관람객 비율을 보면 여성은 올해 60.5%였으며 남성은 39.5%였다. 여성의 경우 2012년 54.8%, 2014년 57.8%에 비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남성은 2012년 45.2%, 2014년 44.2%로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였다. 또한 관람 경험의 경우 두 번 이상 방문한 관람객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기 2018광주비엔날레 관람을 묻는 질문에는 71.8%가 재방문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마니아층이 형성됐으며, 전시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람객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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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 Ⅲ 작품이 광주 도심 곳곳에 속속 설치되면서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광주폴리Ⅲ 참여작가가 선정된 후 장소 선정 및 착공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광주폴리Ⅲ가 내달 광주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내달 준공을 앞둔 광주폴리Ⅲ는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주제로 뷰(View)폴리, GD(Gwangju Dutch)폴리, 쿡(Cook)폴리, 현상공모 당선작인 뻔뻔(FunPun)폴리, 미니(Mini)폴리 등 5개로 구성됐으며 총 11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폴리Ⅲ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준비 단계와 올해 기획 단계를 거쳤으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민 사회의 의견을 반영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온 광주폴리Ⅲ는 지역 경관 조성을 통한 광주 구도심이 활성화되고, 관람객 유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고려하면서 새로운 구도심 재생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5개 폴리 11개소에 설치 뷰(View)폴리, GD(Gwangju Dutch)폴리, 쿡(Cook)폴리, 뻔뻔(FunPun)폴리, 미니폴리 등 5개로 구성된 광주폴리III는 광주의 미래를 담는 ‘도시 활성화 장치(urban devices for revitalization)’이자 서로 상징적으로 연결되고 조합되면서 일상성과 비일상성이 교차하는 색다른 체험형 어반 폴리로서 기획됐다. 즉 이번 주제가 ‘맛’과 ‘멋’이라는 일상적인 체험 요소를 광주폴리로 끌어들여 광주라는 도시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듯, 건축과 미디어라는 시각적인 요소와 미각이 추가되면서 관광객과 지역민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 도시 경관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는 등 시민 참여와 미디어 폴리가 결합된 게 주 특징이다. 먼저 장진우 셰프가 참여한 쿡(Cook)폴리는 동구 산수동 구도심의 공폐가 한옥 건물 2채를 매입해 리모델링과 신축을 통해 전골요리 등을 주 메뉴로 하는 한식 요리집과 레스토랑&바가 있는 독특한 유리온실 건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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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현대미술관 방문 사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3전시실에-설치된 빅반데폴(Bik-van-der-Pol)의 작품에서 오월 어머니들이 요가하는 장면) 교육자료를 활용해서 전시를 감상하는 아이들 모습 전시장 전경 ‘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IMATE(WHAT DOES ART DO?))’를 주제로 동시대 미술 현장에 ‘매개철학’(媒介性·Mediation)의 패러다임을 선보여 큰 방향을 일으켰던 2016광주비엔날레가 66일 간의 항해를 마쳤다. 2016광주비엔날레는 ‘매개철학’을 바탕으로 1년 6개월 간의 과정과 광주 현장 중심의 방법론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비엔날레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국내외 언론과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31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광주 현지에서 광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작품들을 제작하면서 광주의 브랜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광주 만의 특색을 예술에 녹여냈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전시 공간은 파티션을 없애 소통하고 열린 공간을 연출하면서 관람객과 작품 간 자유로운 흐름과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평을 들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창설 20년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재)광주비엔날레가 지역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전시 방향을 설정했고, 이러한 재단 측의 매개 취지에 부합하는 마리아 린드를 예술감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1년 6개월 간 지역과의 협업 방식으로 전시가 잘 구현돼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지역 밀착형 작품 제작 등을 통해 광주 만의 정체성을 찾고, 외부 전시 공간을 확장했으며, 특별전과 기념전, 포트폴리오 리뷰 등 지역 참여의 장을 마련하면서 ‘지역과 하는 광주비엔날레’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외 호평 속 세계 5대 비엔날레 위상 확인…전문가 발길 러시 미국의 유명 온라인 매체 아트넷(Artnet)(9월 1일 자)과 영국의 대표적인 예술매체 프리즈(Frieze)(9월 22일 자) 등 해외의 주요 매체들은 2016광주비엔날레에 대해 상상력을 자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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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주비엔날레가 6일 폐막식을 갖고 2016광주비엔날레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2016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는 ‘매개철학’(媒介性·Mediation)에 입각한 전시를 시도해 국내외 언론과 미술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광주와의 접점을 넓혀나간 새로운 비엔날레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를 남겼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거시기홀에서 교육계 및 문화계 인사, 후원사 및 자원봉사자, 도슨트, 운영요원, 시민, 재단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이종식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장, 김광현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 등 교육계와 나상옥 광주미협 회장,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허달재 의재문화재단 이사장, 정송규 무등현대미술관 관장, 우제길·김차순 우제길미술관 관장 등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공연, 폐막식,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되는 행사 사회는 KBC 제현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빅맨싱어즈의 식전 공연과 66일 행사의 순간을 담은 영상 파노라마,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후원사 및 협력사에게 주는 감사패 증정식과 시민참여프로그램 시상이 이어진다. 2016광주비엔날레에 메세나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준 GKL 사회공헌재단, 셀트리온, 크라운해태제과, 광주신세계, 에이블커뮤니케이션(주) 등 후원사가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2016광주비엔날레 시민 참여 프로그램 ‘나도! 아티스트’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뉘며 지난달 24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충장미디어산업센터 야외 주차장을 꾸민 ‘쉼, 비로소 보이는 것들’(최경란 외 120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충장로 마을 벽화’와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김순정 외 14명)이 받으며, 장려상에는 ‘세보나와 함께 춤을’(김병국 외 9명), ‘꿈꾸는 아이들’(이윤도 외 4), ‘기억한 편’(이수정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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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광주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인 예술의 교육적 실천이자 매개 플랫폼인 ‘인프라스쿨’이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인프라스쿨의 일환으로 2016광주비엔날레 폐막과 맞춰 ‘인터아시아비엔날레포럼’을 4일부터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 등지에서 국내·외 미술관 및 예술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개최한다. 2016광주비엔날레는 ‘매개철학’(媒介·Mediation) 실행 방식으로 지역 협업 및 교육 프로젝트인 ‘월례회’(Monthly Gathering), ‘인프라스쿨’(Infra-school), ‘2016 광주비엔날레 포럼’(2016 Gwangju Biennale Forum) 등의 프로그램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 과정과 현장 중심의 ‘미학적 프레임’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광주비엔날레는 물론 다른 세계 각국의 비엔날레와 차별점이다. 올해 3월부터 매달 진행되어온 인프라스쿨은 광주 및 여러 도시, 대안예술학교와 연계한 프로젝트로 교육기반 담론 플랫폼을 시도하고, 광주비엔날레를 예술·교육기관들의 인프라로 제공하기 위해 시도됐다. 그동안 총 51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면서 총 21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인프라스쿨인 인터아시아비엔날레포럼은 광주비엔날레 펠로우인 인터아시아스쿨에서 주관하며 ‘인터-아시아와 다른 세계들: 우발성의 연결망’(Inter-Asia and the other Worlds: Wild connectivity)을 타이틀로 각국의 학자들과 예술가 등을 초청해 역사적 관점에서 아시아의 사회적 운동과 움직임을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 날인 4일에는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특별세션, 세션 1, 세션 2로 나눠서 개최된다. 세션 1은 백원담(성공회대) 씨의 사회로 천광신(대만국립교통대학), 김소영(트랜스아시아연구소장) 씨 등이 발제하며 세션 2는 최빛나 큐레이터의 사회로 에카테리나 데갓(독일 쾰른 세계예술아카데미), 보나벤쳐 디쿵(GB11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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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IMATE(WHAT DOES ART DO?))’ 폐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올해 행사를 지원하고 협조해준 후원사를 비롯해 도슨트, 자원봉사자, 행사요원, 시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해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폐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 폐막을 앞두고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을 소개한다. ● 어린이 관람객 인기작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는 예술을 통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영상작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안 리슬리가드(Ann Lislegaard)의 영상작 3점을 1전시실과 2전시실, 3전시실에서 각각 한점씩 만날 수 있는 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1전시실 입구에서 처음 접하는 작품인 ‘신탁자, 부엉이…어떤 동물들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는 부엉이가 등장하며, 3전시실에서 야외 공연장으로 나가는 출구에 설치되어 있는 ‘타임머신’에는 여우가 등장해 아리송한 기계음으로 이야기한다. 2전시실에 설치되어 있는 녹색 거미가 등장하는 영상작 ‘에이더를 엮고 돌리는 과정’ 또한 거미줄을 짜는 장면이 현대 사회의 망과 네트워크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1전시실에 설치되어 있는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의 23분 영상작인 ‘태양의 공장’은 줄을 서서 볼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햇빛으로 변환되는 노동자들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모션 캡쳐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가상의 비디오 게임에 기반한 대규모 비디오 설치 작업을 해변 벤치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다. 2015베니스비엔날레 참여작가이자 현대자동차가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 작가로 선정된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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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인 아니카 이(Anicka Yi)가 최근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이 격년으로 수여하는 휴고보스상을 수상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아니카 이는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총 3점을 출품했다. 2전시실에서 외부와 차단된 볼록한 텐트 안에 초(超)과학적 아상블라주를 배치한 작품 ‘우리는 물’, ‘치우지 마시오, 30일 뒤에 귀가’, ‘퐁트넬’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니카의 작품은 대량 소비주의가 가지고 있는 파급 효과 및 신체의 위태로움을 합성 프로세스, 산업적 프로세스 및 유기적인 공정에 대한 강렬한 감각을 다루고 있다. 구겐하임미술관이 1996년부터 독일계 패션업체인 휴고 보스와 협력하여 재정한 상인 휴고보스상은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재정적 보조와 기관 차원의 지원을 제공한다. 아니카 이의 개인전은 2017년 4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금은 10만 달러이다. 아니카 이와 함께 후보에 올랐던 작가로는 쿠바의 행위 예술가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 영국의 비디오 작가 마크 레키(Mark Leckey), 미국의 안무가 랄프레먼(Ralph Lemon), 미국의 화가 로라 오웬스(Laura Owens), 이집트 아티스트 와엘 샤키(Wael Shawky) 등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미국 출신의 전위적인 미술가 매튜 바니(Matthew Barney), 태국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Rirkrit Tiravanija), 독일 작가 한스 피터 펠트만(Hans-Peter Feldmann), 홍콩 출신의 폴 찬(Paul Chan) 등이 있다. 심사위원은 “과학과 기술 등을 동원해 만들어내는 아니카의 실험예술은 예술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선사했던 감각적 경험 이상의 것을 느끼게 하는 힘이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37개국 101작가(120명)가 참여해 252점을 선보이는 2016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