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 제 7기 국제큐레이터코스가 개강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27일간 제 7기 국제큐레이터코스를 운영한다. 국제 전시기획 및 실행과 관련한 신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대 시각문화예술 관련 분야 활동가에게 현장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는 2009년 개설돼 그동안 총 132명의 신진 기획자들이 이 과정을 거쳐 갔다. 제 7기 국제큐레이터코스에는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등 유럽을 비롯해 인도,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등 16개국 21명이 참여하며, 지역 출신 3명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국제큐레이터코스에는 42개국 124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8일 오전 11시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 7기 국제큐레이터코스 개강식은 학장인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지도교수인 마리아 린드(Maria Lind) 제1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의 인사말에 이어 재단 부서장들과 코스 참여자들의 소개 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제큐레이터코스 지도교수는 마리아 린드 예술감독과 함께 요안나 바르샤(Joanna Warsza) 스톡홀롬 Konstfack대학 큐레이터랩 대표가 각각 전후반부 2주 씩 맡았다. 초청강사로는 바르토메우 마리(Bartomeu Mari,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무하마드 살레미(Mohammad Salamy, 2016GB 참여작가), 아르세니 질라예브(Arseny Zhilyaev, 2016GB 참여작가), 브라이언 쿠안 우드(Brian Kuan Wood, E-Flux 에디터), 소피아 헤르난데즈 총 쿠이(Sofia Hernadea Chong Cuy, CPPC NY 큐레이터) 등 국내ㆍ외 시각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광주비엔날레 전?현직 총감독 등이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참여자 워크숍, 초청 강의, 문화탐방, 그룹스터디 등으로 진행되며, 문화탐방지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