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라운드테이블(ROUNDTABLE)’ 제 9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발표 워크스테이션, 전자저널,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통의 장치 마련 제 9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는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정해졌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3일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9월 7일 개막하는 제 9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를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6인의 공동예술감독들은 2012광주비엔날레의 주제 설정 배경, 전시 구성, 추진 방향 등의 전시기본계획도 공식 발표했다. 2012광주비엔날레 주제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은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이 테이블에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이를테면 우리의 국가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지위가 어떠하든, 어떤 조건들 하에서 살고 있든, 어떤 경험을 하든, 어떤 개인적이고 공공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든, 우리의 삶을 위한 어떤 바람이나 비전을 가지고 있든 간에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 ‘라운드 테이블’은 서로 다른 사람들, 시대적으로 서로 다른 순간들, 그리고 예술 생산에 있어서의 서로 다른 역할들은 물론이고 어느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구조에나 존재하는 권력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들을 한데 모으는 자리이다. 기자회견에서 김선정(46세, 한국) 책임 공동예술감독은 “라운드 테이블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현 상황들을 반영해 6명 공동감독들 간의 지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국가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차이와 각자의 상이한 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재)광주비엔날레 이사회를 통해 두 번째 책임 공동예술감독으로 선정된 낸시 아다자냐(40세, 인도)는 “내년 광주비엔날레 ‘라운드 테이블’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