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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시장 프로젝트-장삼이사(張三李四) 다문화행복장터 ‘무지개마을’ 탐방 2010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시장속의 광주비엔날레-장삼이사’展과 더불어 다문화행복장터 ‘무지개마을’이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을 마련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동시장 2층에 위치한 양동문화센터에는 다양한 홍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홍애 레스토랑, 저렴한 가격으로 원두커피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카페양동, 양동시장 상인들의 애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시장 속 박물관, 그리고 아시아3국(일본, 중국, 베트남)의 고유 음식과 전통 차(茶), 공예품,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다문화행복장터_무지개마을 등 다문화체험공간이 한 곳에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다문화행복장터 ‘무지개마을’은 다문화식품판매점, 다문화공방 그리고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문화공방은 태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 문화권에 속한 다문화 가정이 직접 운영을 하면서 각국의 공예품이나 장식품, 전통의상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낸 공예품과 민속품, 세계 각국의 차(茶)를 맛볼 수 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다문화 음식점과 식품판매점은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전통 음식 및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각 나라별 전통과 문화 정보도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다문화 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재래시장 활성화,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다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행복장터 ‘무지개마을’은 2010광주비엔날레기간(9.3-11.7)과 동일하게 진행 된다. 문의사항은 ☎062)362-5678, 또는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b.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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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의 만인보 광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아직 답이 없다. 시인 김준태가 긴급 발표한 시 ‘아 광주여 우리들의 십자가여’는 학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가슴을 쳤다. 그 것은 1980년 5월의 공포 속에서 태어난 희망의 시였다. 시는 시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형식이다. 어째서 시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거나 무효일 때의 극한에서 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시작하는지 모른다. 1980년 5월 광주는 진공이었다. 그 처절한 상황이 종료된 뒤 잔인한 적막 속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나와야 했다. 그 치열한 상황들이 일거에 쓰러져버린 그 삶의 영점에서 다시 삶의 첫 의지를 일으켜야 했다. 바로 그 것이 겁 없는 시인의 결의에 찬 시를 탄생시켰고 산 자들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들었다. ‘아 광주여 광주여’라는 감탄사로 불러대는 이름이야말로 하나의 엄연한 시작이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한국현대사의 모순인 민족분단과 병행해온 분단독재를 극복하는 민주화운동사를 전천후적으로 수렴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제도적 정착과 민주주의 역행의 독재 및 국가폭력에의 항거를 감당해야 하는 이중의 전환점을 세상에 드러낸다. 이런 현실 앞에서 지난 1995년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제단에 하나의 미적 세계를 헌정하는 취지로 창설되었다. 광주비엔날레가 해를 거듭하는 동안 독자적인 창의를 과시해온 공헌은 광주의 피가 외치고 있음직한 ‘민주주의는 아름답다’는 정치미학까지도 아우르는 충정과 함께 한층 의미심장하다. 광주항쟁 30년을 맞이하는 비엔날레의 주제 ‘만인보’의 축제가 광주항쟁 희생자의 30주기와 민주항쟁 계승자의 30주년을 함께 뜻하는 동안 나의 시 만인보의 광주항쟁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초상이야말로 이번 비엔날레 주제의 실감으로 강조되기 십상이다. 지난 25년은 나에게 만인보 30권의 시작이었다. 아니, 만인보의 태생은 곧 광주항쟁의 태생과 똑같이 30년의 시간 저 쪽에 있다. 공교롭게도 5?18과 관련된 내란음모죄와 계엄법 위반 등의 국사범이 된 내가 1980년 이후 육군교도소에서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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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광주 비엔날레’ 교학사 고등 미술 교과서에 등재 ‘2010 광주비엔날레’가 교학사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등재된다. 또한 교학사 고등 교과서 외에 ‘미술과 삶’, ‘미술 감상’의 심화 과목에도 ‘2010광주비엔날레’ 전시 작품이 확장되어 실리게 된다. 비엔날레의 참뜻과 문화적 가치가 자세하게 실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행 제7차 교육과정은 개정(‘97. 12. 30.)된 이후 10년이라는 기간이 흘렀다. 이는 10년 동안 동일한 교육 내용 및 내용 체계가 적용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동안 교육과정에 변화된 학문 및 사회적 경향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실제로 제7차 교육과정 개정 이후, 국가나 사회적 차원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이해 집단들을 통해 표현되고 있으며, 주5일 근무에 따른 수업 시수의 조정과 같은 사회적 이슈들은 교육과정의 개정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행 교육과정 적용상의 문제점 및 교과 교육 내용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현행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에 대한 검토 결과, 단위 학교의 자율권 확대, 수준별?선택 중심 교육과정 개선, 학습량 및 수준 적정화, 학교급?학년?교과 간 내용의 연계성 강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제7차 교육과정은 이와 같은 국가 사회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지 10년이 지난 2007년 2월에 개정 고시되었다. 이에 발맞춰 교학사 미술 교과서는 동시대 매체의 확장에 따른 영역에서도 창의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고, 학생들에게 친근한 주제와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며, 표현의 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쉽게 다가가도록 구성하였다. 교학사 고등학교 검정 미술 교과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미술 교과의 바람직한 문화적 가치와 철학이 담겨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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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광주비엔날레 음성안내기 제공 도슨트투어를 놓치셨다면 오디오가이드와 함께 하세요! 2010광주비엔날레는 관람객들의 작품 감상 편의를 위해서 지난 달 27일부터 음성안내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0광주비엔날레는 도슨트 해설, 스마트폰(아이폰)을 이용한 작품해설 어플리케이션(무료)과 함께 오디오 음성안내기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이 기호에 맞는 작품해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도슨트 프로그램과 청소년감상교육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시간을 맞추기 힘들거나 개인적으로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면 광주비엔날레 도슨트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가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mp3 파일로 제공되는 오디오가이드는 제1전시관부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총 115개의 작품해설이 들어 있다. 한 작품 당 1분에서 2분정도의 해설이 들어가 있고 파일제목이 전시관명과 작품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어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해설서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설 파일을 작품을 관람하는 동선과 동일하게 구성하였고 추가적으로 음성안내기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안내기는 제1전시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 및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재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b.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광주비엔날레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매 1시간마다 제1전시관에서부터 5전시관까지 하루 8차례에 걸쳐 정기 도슨트 투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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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언론 및 전문가 반응 "평범한 오브제에서 최상급 예술작품까지…시의적절한 주제" "인류 시각문화 아우르는 기대 이상의 전시" 제8회 광주비엔날레_만인보에 대한 해외 미술 전문가와 언론의 방문이 줄을 잇는 등 개막 한 달째를 맞은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과 참관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을 위해 광주를 찾은 수많은 세계 예술계의 명사들은 "이미지의 역사와 인류 시각문화를 조명하는 수준 높은 큐레이팅"이라며 고은 시인의 만인보를 주제로 선택한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감독(37?이탈리아)의 전시기획과 비엔날레 재단의 지원 및 실행역량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오쿠이 엔위저(샌프란시스코 미술대학 학장) 제7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은 "최상급의 예술작품에서부터 평범한 오브제까지 전시의 구성이 총망라됐으며 큐레이팅이 좋다"며 "이 시대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시의적절한 주제인 이미지의 홍수에 대해 다룬 의미 있는 전시로 언젠가 미술사적으로 조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테하라 아키라 오사카 국립미술관장은 "지오니 감독은 캐주얼(casual)하나 그의 사고는 진지함을 알 수 있었다"며 "티노 세갈 등의 퍼포먼스와 아트작품이 혼합됐으며 스타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조화를 이룬 흥미진진한 전시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올리언즈 비엔날레의 창설자이자 유명 큐레이터인 댄 캐머런은 "역사와 이미지를 하나로 주무르고 아우르는 전시"라며 "기대 이상이었으며 한번도 시도할 수 없었던 것을 창조해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열린 제10회 리옹비엔날레 예술 총감독이었던 티에리 라스파이 리옹 현대미술관 관장은 "페인팅ㆍ조각ㆍ설치 등 모든 장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넘쳐나는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형태로 제시됐다"고 평했다. 비센테 토돌리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장은 "종교ㆍ문화ㆍ역사ㆍ현대미술 등의 모든 이미지들을 텍스트화 했다"며 "기대 이상의 큰 전시였으며 이런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열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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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광주비엔날레 관람후기 및 포토에세이 공모 총33개작 시상 예정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제8회 광주비엔날레 ‘만인보’ 관람후기 및 포토에세이를 공개모집한다. ‘나의 광주비엔날레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비엔날레 ‘만인보’展 을 감상하면서 느꼈던 감동이나 경험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는 형식이다. 모집기간은 10월1일(금)부터 10월31일까지 총 31일 동안이며 응모자격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으로 특정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관람후기’와 ‘포토에세이’ 2개 분야로 나누어지는데 관람후기는 제8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 후 전시의 전반적인 비평, 평가, 시사 등에 관한 내용을 2000자 내외로 기재하면 되고 포토에세이 형식은 전시 관람 후 인상적인 사진(5매 이상)과 함께 글로 엮은 비엔날레 이야기를 표현해내면 된다. 참가방법은 접수증과 함께 관람후기 및 포토에세이를 제출하면 되고 개인별로 1~2개까지 지원 가능하며 국문기준으로 A4용지 2장 내외로 응모해야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ac@gb.or.kr)이나 우편발송,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경우 파일명을 (공모분야_제목_접수자 이름)순으로 기재해야 한다. 시상분야는 입선,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등 총 4분야이고 최종적으로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11월4일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주말인 11월 6일에 진행된다. 우편발송 주소 : 광주 북구 비엔날레2길 211번지,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www.gb.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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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광주비엔날레 ‘청소년 눈예술상’ 미술실기대회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제8회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미래 문화예술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10광주비엔날레 ‘청소년 눈예술상’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2010광주비엔날레 ‘만인보’를 작품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3일(토) 비엔날레 전시관 옆 중외공원에서 열린다. 신청기간은 10월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참여부문은 사생부와 창작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생부는 2010광주비엔날레와 관련된 풍경 및 소재의 사생에 대해, 창작부는 전시 만인보에 관한 주관적 표현을 나타내면 된다. 대회 참여시에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람 후 당일 배포된 용지 및 본인이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을 표현한 후 제출해야 하며 표현재료는 수채화, 한국화, 유화, 아크릴칼라, 크레파스, 입체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당일 작품접수는 비엔날레관 전시실 입구 행사 진행본부에서 이루어지며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심사는 26일, 입상자 발표는 29일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된다. 시상식은 11월6일 오전 11시에 광주비엔날레에서 있을 예정이며 입상작은 11월1일부터 7일동안 광주비엔날레 회의실에서 전시된다. 신청방법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b.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부이고 참가학생은 행사당일 2010광주비엔날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특별프로젝트부(☎062-608-4233,4, E-mail : sera@g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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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광주비엔날레 숨은 재미 찾기 ? 테마별 작품 감상 포인트 만인보(10000 Lives)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0광주비엔날레를 보다 흥미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주제별로 나누어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전시 주제가 수많은 사람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만인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진들과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때문에 전시장에 펼쳐진 수 만 가지 이미지 속에서 주제별로 기준을 정하여 작품을 찾아내고 관람을 한다면 의미 있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愛】 ‘가족’은 그 어떠한 것으로 대체될 수 없다. 수많은 이미지 속에서도 가족을 표현한 작품을 볼 때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애잔함과 사랑 그리고 정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의미들을 찬찬히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작품들이 이번 전시장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둘러본다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앤디 워홀, 타임캡슐-27 <시립미술관> 앤디 워홀의 작품 ‘타임캡슐 27’은 모친인 줄리아 워홀라(Julia Warhola)에 관한 모든 소장품들을 수집하고 특히 어머니의 독특한 글씨체가 담겨있는 편지와 엽서 등을 작품에 투영시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일종의 초상화 안의 초상화로 볼 수 있다. ?앨리스콕, 가족대본 <시립민속박물관> <가족 대본 Family Script>은 인도와 티베트에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구성원에게 보내는 비디오 영상편지를 통해 거리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우리 옆으로 데려다주는 이미지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강봉규, 가족 <제4전시실> 가족과 고향을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해온 사진가 강봉규의 작품 ‘가족’은 영정사진으로 쓰일 법한 노부부의 초상사진, 밥상, 옷가지, 도시에 살고 있는 손녀의 사진, 생존에 필요한 필수품인 이부자리 두 채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쓰러져가는 초가집의 안방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라져갈 운명에 놓인 고향집 안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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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광주비엔날레 추석연휴 첫날 관객 10만명 돌파 광주비엔날레 평생 무료입장권 행운의 관객은 김은숙씨(37?여) 23일까지 12만여명 관람...무료 초상화 그림, 사진 인기몰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도 휴일 없이 개관한 2010광주비엔날레(만인보_10000LIVES)가 추석 연휴 첫날이자 개막 19일째인 지난 21일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한 광주비엔날레 평생 무료관람권 증정 이벤트의 당첨의 행운은 광주시 북구 연제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온 김은숙씨(37.여)에게 돌아갔다. 23일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추석 연휴 3일간 2010광주비엔날레에는 2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하루 평균 7천500여명이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개막 21일째)에도 8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총 119,593명이 만인보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광주비엔날레가 한가위 이벤트로 실시한 평생 무료입장권 및 경품(자전거) 행사와 관람객 무료 초상화 그려주기 퍼포먼스, 만인보 휴일 콘서트 등은 관람객들이 3일 내내 길게 줄을 설 만큼 연휴 내내 인기몰이를 했다. 평생 무료입장권 및 경품(자전거 1대) 증정 행사로 실시한 프랑코 바카리(이탈리아)의 작품 <이 벽에 당신의 흔적을 남기시오>에 1만 번째로 참여해 사진을 찍은 행운은 관람객 광주시 북구 연제동에서 남편, 자녀, 조카, 친정어머니 등 가족 9명과 함께 온 김은숙씨(37?여)에게 돌아갔다. 23일 오후 5시께 1만 번째로 초상화 사진을 찍은 것으로 확인된 김씨는 “가족과 함께 제8회 광주비엔날레를 찾았다가 뜻밖의 행운을 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광주비엔날레의 영원한 관객으로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아이들을 위해 비엔날레를 구경시켜 주고 싶어 방문했다. 성장하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해 비엔날레와 같은 현대미술 전시관람이 꼭 필요한 느낌이 들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프랑코 바카리의 작품 <이 벽에...남기세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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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뮤지엄 이어 뉴욕 구겐하임 임원진 제8회 광주비엔날레 참관 세계 현대미술의 메카, 뉴욕 3대 미술관 광주로 총출동 10월초, 뉴욕 MOMA 이사진도 참관 예정 세계 현대미술의 메카인 미국 뉴욕의 뉴뮤지엄에 이어 구겐하임, 그리고 MOMA의 관장과 이사진 등이 잇따라 제8회 광주비엔날레_만인보 전시현장을 참관하거나 찾을 예정이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The Solomon R. Guggenheim Musium)의 리처드 암스트롱 관장과 제니퍼 스토크먼 재단 이사장, 알렉산드라 먼로 선임 큐레이터 등 8명이 15일 오전 광주비엔날레를 방문, 이용우 상임부이사장과 면담한 뒤 전시장을 찾아 작품관람을 했다. 암스트롱 관장 일행은 이날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 어시스턴트 큐레이터인 쥬디 디트너씨(출판담당)의 안내로 무려 4시간여 동안 모든 작품을 꼼꼼하게 관람한 뒤 매우 인상적인 전시였으며, 전시기획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날 밤 설치미술가 김수자씨의 영광원전 초대형 비디오아트 관람을 위해 영광으로 떠났다. 구겐하임은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 미술관으로 주로 20세기의 비구상 및 추상계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기획전을 개최하고 구겐하임상(賞) 국제미술전을 진행하는 등 현대미술의 발전과 계몽을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 9월 3일 개막일에는 미국 뉴뮤지엄 리자필립스 관장과 이사회 임원진 등 46명의 뉴 뮤지엄 운영진이 광주를 방문, 만인보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이어 오는 10월 9일(예정)에는 2주째인 오늘 뉴욕의 국립현대미술관(MOMA) 글렌 로리 관장과 캐시 할브라이시 부관장 등 임원진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