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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젊은 건축, 광주서 기후위기 해법 찾는다” 제5차 광주폴리 <순환폴리 Re:Folly> 해외작가팀 두 번째 리서치 11월 중 친환경 건축 재료 개발 워크숍 등도 마련 (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5차 광주폴리 <순환폴리 Re:Folly>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5차 광주폴리 참여작가 4명/팀과 큐레이터들이 지난 2월 확정되어 발표되었으며, 이들은 배형민 감독의 기획 아래 제5차 광주폴리를 구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제5차 광주폴리 참여작가 중 유럽의 젊은 건축가 팀이 현장 조사 차 두 번째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다. ● 참여작가 2차 방한… 지역 친환경 재료 리서치 지속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5차 광주폴리 <순환폴리 Re:Folly> 참여작가 중 한 팀인 어셈블 스튜디오(Assemble Studio)+비씨 아키텍츠(BC Architects)+아틀리에 루마(Atelier LUMA)가 광주 지역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광주와 전남 일대의 천연 자원 답사 이후 두 번째 방한으로 이달 초 광주에 도착해 오는 14일 출국하는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광주폴리 대상지인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한옥 현장을 답사하고 구체적인 디자인과 재료 리서치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레지던시 기간에는 굴과 전복 패각을 이용한 친환경 콘크리트와 미장재 개발, 흙 페인트, 해조류를 이용한 판넬과 벽지, 한지와 대나무, 볏짚을 활용한 단열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천연 자원은 광주, 완도, 고흥, 담양, 나주, 목포 등에서 수급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교류하면서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께 시민과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건축 재료 개발 워크숍 <재료 실험실>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한옥 현장 등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런 재료 실험 과정을 거쳐 철저하게 내구성, 안전, 방화 기능이 확인된 후 한옥의 리노베이션에 적용하여 새로운 친환경 예술 공간으로 거듭 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