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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윤곽 광주로 집결된 9개국의 다층적인 동시대 미술 광주비엔날레 기간 동안 9개국 유기적으로 전시 선봬 해외 유수 기관과 광주지역 문화예술 기관 매칭해 시각 문화 현장화 지역-국외 문화예술기관 지속가능한 교류 시스템 구축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국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파빌리온 별 윤곽이 드러났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1일 각 국가별 전시 제목과 참여작가, 큐레이터 등 각 국가별 파빌리온 진행상황을 발표하였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에는 네덜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총 9개국이 참여하며, 광주지역 협력기관인 광주시립미술관, 이이남 스튜디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동곡미술관, 은암미술관, 이강하미술관, 10년후그라운드, 양림미술관, 갤러리 포도나무 등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각 국가별 파빌리온은 동시대 화두인 기후 문제와 자국 전통, 소수민족 문화 등을 아우르면서 본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와 상호작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미술관 혹은 대안 공간, 사립미술관 등 협력기관의 특성에 맞게 공명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파빌리온은 기후 범죄에 있어 군사 산업 단지의 역할에 주목하며 생태계를 파괴하는 정부와 기업을 재판에 회부하는 ‘공판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파빌리온은 물의 은유를 통해 인간중심적이고 이분법적 패러다임을 넘어서며 자연과의 관계를 통한 변화의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공존을 제시한다. 스위스 파빌리온은 스위스와 한국 출신 젊은 사진작가 8명의 사진 작품이 선보여지는데 이는 양 국 작가들의 협력 전시로, 한국과 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광주비엔날레를 위해 새롭게 구성되었다. 약 50점의 사진 및 비디오, 설치미술을 통해 도시 환경과 인간 인식의 디지털 전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