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총 게시물 1,035 건 / 24 페이지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4월 1일부터 5일 9일까지 선봬 이불, 배영환, 김성환, 타렉 아투이 등 신규 참여 구 국군광주병원, ACC 문화창조원 복합 5관, 광주문화재단에서 열려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첫 선을 보인 광주비엔날레커미션(이하 ‘GB커미션’)이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에도 더욱 확장되어 선보여진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018년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비평적인 질문과 비엔날레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GB커미션을 시도했으며 이후 2020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특별전 《MaytoDay》(메이투데이)와 연계한 2020년 GB커미션을 추진해 반향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GB커미션에서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시오타 치하루(Chiharu Shiota), 호 추 니엔(Ho Tzu Nyen), 임민욱의 신작과 함께 2018년에 참여했던 마이크 넬슨(Mike Nelson)과 카데르 아티아(Kader Attia)까지 더해지면서 GB커미션의 토대가 된 광주정신을 더욱 다층위적으로 맥락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서도 GB커미션이 펼쳐지면서 광주라는 도시를 더욱 다층적인 문화예술 현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GB커미션에는 이불, 배영환, 김성환, 타렉 아투이(Tarek Atoui) 작가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광주의 역사, 기억, 트라우마, 전통, 건축 및 정신적 유산 등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태동한 광주비엔날레 커미션을 통해 광주라는 도시에 기반한 미학적·이념적 가치를 예술의 언어로 다루는 세계적인 작가 열한 명의 예술 작품이 탄생되었다. 먼저 올해 GB커미션에 참여하는 이불 작가는 구 국군광주병원에서 아크릴 거울 등을 활용한 신작과 2018년 철거된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에서 나온 철조망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영환 작가는 5·18민주화운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AI 방역 로봇 도입 (재)광주비엔날레-(주)제타뱅크 MOU…방역 서비스 선진화 롤모델 (재)광주비엔날레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예술 분야 선도를 위해 방역 로봇을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도입해서 관람객 방역 체계를 첨단으로 선도할 계획이다. (재)광주비엔날레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북구 용봉동 제문헌에서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최동완 ㈜제타뱅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타뱅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브랜드인 광주비엔날레가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역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능형 로봇 회사인 ㈜제타뱅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방역 로봇 운영 지원 등을 협조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 AI인공지능·문화 예술 분야 전시행사의 AI 방역서비스 및 시스템을 위한 협력 ▲ AI인공지능·문화 예술 분야 전시행사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협력 ▲ AI인공지능·문화 예술 분야 R&D 실증지원 협력 ▲ AI인공지능·문화 예술 분야 실무협의체제 구축, 상호간 정보·인적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비엔날레가 AI방역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타 문화예술 행사 및 기관들에게 철저한 방역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시대 상황 속에서 광주비엔날레가 AI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더욱 기능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완 ㈜제타뱅크 대표이사는 “1995년부터 창설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성장ㆍ발전한 광주비엔날레의 현장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최첨단 방역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 한다”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AI와 다른 분야의 융합과 상호 협력이 더욱 다각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광주비엔

  • 등록일 :

    광주비엔날레 고품격 교육 플랫폼 역할 톡톡 (재)광주비엔날레-GKL 아트 어라운드 GB 아트스쿨 참여자 모집 동시대 담론과 광주정신 담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 매일유업과 함께 하는 ‘광주비엔날레 작가 워크숍’…생생한 현대미술 현장 동시대 첨예한 시각 예술 현장인 광주비엔날레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한 고품격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중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 시민 대상의 ‘(재)광주비엔날레-GKL 아트 어라운드 GB 아트스쿨’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재)광주비엔날레-GKL 아트 어라운드 GB 아트스쿨’은 광주비엔날레 창설 배경을 환기하고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지 광주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다학제적 교육의 장으로 펼쳐진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기간인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3회의 온라인 강의와 매주 광주 정신과 매개하는 전시 투어 및 현장 답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 감독 및 전시공간 디자이너 디오고 파사리노(Diogo Passarinho)를 비롯해서 참여작가 김상돈, 이상호, 김실비, 파트리샤 도밍게스(Patricia Domínguez), 안젤로 플레사스(Angelo Plessas), 아나 마리아 밀란(Ana María Millán), 티모테우스 앙가완 쿠스노(Timoteus Anggawan Kusno), GB커미션 참여작가 김성환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강의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 전시를 확장해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주 주말 20명 그룹으로 총 11회 진행되는 현장 답사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국군광주병원, 양림역사문화마을, 광주극장,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국립광주박물관 등 사회 운동 발생지와 예술적 탐구의 공간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민 민주주의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기간은? 16일 까지 전시 일정 댓글 달기 온라인 이벤트…사전예매권 판매 중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인스타그램에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의 행사기간은?’ 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코레일의 ‘내일로 바우처’,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티켓,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권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권은 입장권판매대행기관인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와 네이버 예매 서비스, 스마틱스(www.maketicket.co.kr),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예매 입장권은 행사기간 내 현장 판매 입장권 보다 30~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현장 판매는 어른 14,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나, 사전 예매할 경우 어른 10,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전시 기간 동안 일일 관람객 수 제한 및 시간별 회차를 적용하는 등 방역 수칙에 따른 전시관 운영 매뉴얼을 수립하고 철저하게 방역 준비를 하면서 관람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방역 조치를 위해 매주 월요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휴관되며 개관 시간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되었다. 국립광주박물관을 제외한 광주극장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도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내 아트숍에서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활용한 안대, 캡모자 등 아트상품을 판매 예정이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아

  • 등록일 :

    확장된 지성의 다층적 모색과 예술 실천 이분법 구조와 관습 해체 시도…공동 생존과 삶의 양상 탐구 전시, 라이브 오르간, 출판 등 온·오프라인 유기적 순환 공공프로그램 성료…팬데믹 시대 온라인 상 연대와 연결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한 달 여 가량 앞두고 전시 설치 준비가 한창이다. 2월부터 광주에 체류 중인 제13회 공동예술감독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는 광주비엔날레 전시 공간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서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극장 등지에서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포럼과 행진 등의 프로젝트를 막바지로 소화하면서 팬데믹 시대 관람객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에 주력하고 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은 전시와 ‘라이브 오르간’, 온라인 저널 ‘떠오르는 마음’, 출판물 등으로 구성되면서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순환되는 현대미술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은 그동안 서구 사회와 근대를 지탱해온 합리성과 이성의 이분법에서 나아가 비서구 세계에 자리하고 있는 전 지구적인 생활 체계와 공동의 생존을 위한 예술적 실천에 방향성을 두며, 인지자본주의, 폭력적 알고리즘, 행성 제국주의가 드리운 미래와 겨루는 지능의 무한한 형태와 삶의 양상, 공동 생존의 다양한 방식 등을 다루며 우주론 전반을 다학제적으로 파고들었다. ● 4월 1일 공식 개막 이후 1전시실 무료 개방…사회적 역할 시도 이번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에는 69작가(명/팀)가 참여하며, 40점 커미션 신작이 선보여진다. 메인 전시 공간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5개 전시실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연출된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역사상 최초로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1전시실에는 매표소와 관람객 편의시설 이외에 8

  • 등록일 :

    ‘증강된 마음, 계산할 수 없는 것’ 포럼 23일 온라인 진행…3개 섹션으로 진행 ‘증강된 마음, 계산할 수 없는 것’(Augmented Minds and the Incomputable) 포럼이 23일 온라인으로 세 차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에서 생성되는 여러 주제를 한데 엮는 행사로, 확장된 마음의 스펙트럼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육체적, 기술적, 정신적 지성에 주어진 기존의 구조적 구분을 해체한다. 본 포럼은 철학자, 시스템 사상가, 연구자들을 초대하여 샤머니즘, 우주기술, 신경 과학, 디지털 노동과 같은 주제를, 한국 시각 문화와 공동체의 트라우마와 관련하여 논의한다. 세 차례의 세션을 통해, 엄청난 고통을 겪는 이 시기에 몸과 마음을 보충하기 위한 비위계적인 접근 방식을 살피는 한편 존재하며 소속감을 느끼기 위한 여러 공존하는 조건들이 다루어진다. ● 떠오르는 영혼: 한국의 반체계적 친족 관계 로렐 켄달(Laurel Kendall), 김성례, 양종승, 윤열수 23일 오전 11시(한국 현지 시간) ‘떠오르는 영혼: 한국의 반체계적 친족 관계’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첫 번째 세션은 신체를 다루는 관행, 의례의 체계, 집단적 돌봄의 형성을 살펴본다. 이러한 주제는 분단된 한반도 전역의 샤머니즘과 이것이 지닌 위반적 잠재성과 관련된 것이다. 인류학자이자 큐레이터인 로렐 켄달은 한국 샤먼들의 작업이 산 자들의 변화하는 욕구와 불안을 다루는 생생한 사회적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신을 그린 이미지들이 어떻게 만신이 섬기는 신을 위한 자리로 기능하는지 기술한다. 샤머니즘박물관의 양종승 관장은 이번 비엔날레 전시를 통해 보여지게 되는 부적, 굿 의례서, 무속과 관련한 그림 등 여러 의례의 형식과 유물을 소개한다. 이러한 내용은 신을 통해 이뤄지는 공동체 결속의 근원에 자리한 불만,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과 집단적 트라우마와 관련되는 것이다. 가회민화박물관의 윤열수 관장은 민화와 부적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지금이 바로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프로젝트 개막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파스콰르트, 대만동시대문화실험장 2곳 참여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은암미술관에서 선봬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프로젝트가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의 파빌리온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한국과 해외의 미술기관 간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광주비엔날레 전시와 독립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파빌리온프로젝트는 광주의 역사적인 장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굴하고, 해외 미술 현장을 광주로 집결하며, 광주 지역 작가를 비롯한 한국 작가들을 해외 무대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등 유수의 문화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파스콰르트(Kunsthaus Pasqart)와 대만동시대문화실험장(Taiwan Contemporary Culture Lab, C-LAB)이 참여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앞으로도 파빌리온프로젝트를 계속 확대해나가면서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의 장이자 시각 예술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 파빌리온, 쿤스트하우스 파스콰르트와 은암미술관 《얼론 투게더》 공동주관 스위스 비엘/비엔에 소재한 쿤스트하우스 파스콰르트와 광주의 은암미술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스위스 파빌리온프로젝트에서는 스위스 안무가 안나 안데렉(Anna Anderegg)이 유럽과 한국의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팀과 함께 퍼포먼스와 설치미술로 구성된 《얼론 투게더(Alone Together)》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얼론 투게더(Alone Together)》는 네 명의 여성이 디지털 연결로 이루어지는 온라인상의 감정이입, 관심, 고립, 부재 등으로 고심하는 모습을 다층적 서사를 통해 풀어낸다. 기술, 소비지상주의, 셀레브리티 문화, 그리고 환각적인 요소를 포함한 퍼포먼스와 영상으로 구성된 작품을 통해 도시환경에서의 사람들의 삶의 공간에 주목하며, 인간의 신체가 존재하는 영역을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공프로그램 성료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5개월 대장정…릴라 간디 등 세계적 석학 참여 팬데믹 시대 온라인의 연대와 연결의 패러다임…광주정신 발신의 장 23일 온라인 포럼 개최 (재)광주비엔날레 GB토크 일환으로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인류 공동체 연대를 모색하는 다학제적 담론의 장인 공공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공프로그램 GB토크 | 수면으로 떠오르기: 연대의 미래를 실천하기(GB Talks | Rising to the Surface: Practicing Solidarity Futures)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매 행사마다 세계 각국의 석학 등이 참여하면서 코로나 시대 연대와 연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팬데믹 시대에 맞춰 국가를 뛰어넘는 온라인 포럼 등을 5개월 간 총 20여회 진행하면서 다국적 패널들이 참여한 집단지성의 장이 되었으며, 인권, 인종, 페미니즘, 환경, 뿔뿌리 민주화 운동 등 동시대 의제들을 아우르면서 지속적인 담론 형성에 기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8일, 30일 두 차례 진행되었던 온라인 포럼은 농민들의 항거와 농촌 현지 상황을 전하고 기록하는 보도 네트워크에 중점을 둔 독립 저널리즘에 관한 워크숍, 상처를 주지 않고 다치지 않기 위한 유일한 제안으로 금욕의 윤리를 주창하는 키노트로 구성되었다. 문학 및 문화 이론가 릴라 간디(Leela Gandhi) 브라운 대학교 존 호크스 인문학 및 영문학 교수의 ‘다치지 않을 능력에 관해’를 주제는 삶의 한 양식으로서 물질 만능주의 시대 금욕적 삶을 전달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최지 광주의 역사와 정신, 지역사회 여러 활동을 바탕으로 동학농민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같은 역사적 순간들을 상기하는 내용 등이 대거 포함되면서 광주비엔날레 창설 배경과 광주정신 등이 유기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 등록일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4월 1일로 연기 제 173차 이사회에서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개최키로 의결 “시민사회 안전 최우선 결정” 오는 2월 26일 개막 예정이었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한 차례 더 연기되어 4월 1일 개최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월 1일 오전 제문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73차 긴급 이사회에서 제13회 광주비엔날레를 한 달 가량 연기해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39일 간 개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광주지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데 동감하고 전시 일정을 조정키로 결정했다. 이사회에서는 국내외 대규모 문화행사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 또는 취소되는 국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광주비엔날레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시 발생 가능한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 전시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2021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73일 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이번 이사회 결정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39일 간 개최된다. 재단 측은 전시 기간이 축소된 것과 관련해서 관람객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온라인 전시를 준비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관람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지난해 팬데믹 속에서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과 수준 높은 전시 구현, 참여 예술가의 안전한 작업 환경, 관람객 안전 등 다각적인 면을 고려해 2020년 9월에서 2021년 2월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기간 동안 관람 시간대 별로 관람객 수를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에 따른 전시관 운영 매뉴얼을 수립하고, 철저하게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방역 조치를 위해 매주 월요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휴관되며 개관 시간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되었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부

  • 등록일 :

    광주폴리 Ⅳ ‘무등의 빛’ 만족도 높다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85.5% 작품에 만족 작품 의미 관련 의견 “광주관문 설치 문화도시 광주 이미지 긍정적” 60%로 집계 지난해 5월 광주톨게이트에 완공되어 광주 관문의 첫인상이 되고 있는 광주폴리 Ⅳ ‘무등의 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광역시는 광주폴리 ‘무등의 빛’ 작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실시한 결과 ‘무등의 빛’ 만족도에서 “매우만족”으로 응답한 자가 43.9%(1,392명)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그 뒤로 “대체로 만족”이 41.6%(1,319명)로 그 뒤를 이으면서 전체 응답의 약 85.5%가 작품에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만족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타 지역의 톨게이트와 비교했을 때 광주만의 독특함”, “광주의 인상적인 첫 인상”, “광주의 상징이자 특징인 무등산을 잘 살렸다”, “광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등 광주의 상징성을 담아 도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그 밖에도 스쳐 지나가는 톨게이트가 지닌 기존의 용도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으로 확장한 측면 등 만족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광주폴리 ‘무등의 빛’ 작품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의 의미를 모두 선택하는 질문에는 “광주 관문에 설치된 작품으로 문화도시 광주 이미지에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60%로 가장 많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광주 도시 브랜드화” 47%, “공공예술 작품으로서 문화예술향유를 느끼게 함” 40%, “세계 최초 비정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서 광주의 자긍심 고취” 29%, “광주폴리 작품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여 광주 관광 활성화 도모” 22% 순이었다. 즉 광주 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적 풍광이 구현되면서 광주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문화도시 광주를 알리고자 한 광주폴리 Ⅳ 취지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폴리 작품 ‘무등의 빛’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본 설문조사를 통해”라는 응답이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