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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개막이 13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큐레이터팀과 참여작가들의 광주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리아 린드(Maria Lind) 2016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과 최빛나 큐레이터, 아자 마모우디언(Azar Mahmoudian), 미쉘 웡(Michelle Wong) 보조 큐레이터 등으로 구성된 큐레이터팀이 국내 5차 현장 답사 차 19일부터 24일까지 광주와 서울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큐레이터팀과 참여작가들은 광주에서 다양한 지역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연 등의 인프라스쿨과 월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풍성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4월의 월례회(Monthly Gathering)가 미테-우그로와 월산동 등지에서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마련된다. 이 기간 대인시장 내 미테-우그로에서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아티스트 토크’, ‘작가스크리닝’, ‘독서모임’, ‘작품포커스’ 등의 프로그램이 큐레이터팀, 참여작가, 미술전공 학생, 일반시민 등 30~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15일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페르난도 가르시아 도리(Fernando Garcia-Dory, 마드리드)가 문화 예술 관련 학생 및 일반 시민 30여 명 대상으로 자연과 문화의 관계 및 농업 생태학에 대해 탐구해온 작가의 작품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작가스크리닝’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2015), 전주 국제영화제(2015), 족자카르타 다큐멘터리 영화제(2014)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차재민의 영상작품 ‘히스테릭스’, ‘독학자’, ‘트로트, 트리오, 왈츠’를 상영하며, 21일 ‘독서모임’에서는 스티네 헤베르트·안느 제페르 칼센이 엮은 ‘스스로 조직하기(Self-Organisation)’ 중 앤서니 데이비스의 ‘대안은 없다 : 자기조직화가 미래다’를 함께 읽고 토론을 이어간다. 22일 ‘작품포커스’에서는 정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