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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작가스튜디오탐방에서 만나는 하승완 작가 25일 코로나-19 여파 온라인 생중계 진행 (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 GB작가스튜디오탐방 두 번째로 하승완 신진 작가를 만난다. 하승완 작가의 동명동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GB작가스튜디오탐방이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하승완 작가는 신화와 종교에서 나타나는 서사적 구성과 상징적 요소를 차용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회화로 표현한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 속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역동적인 화면 배치와 강렬한 색채, 과감한 생략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20대의 하승완 작가는 젊은 작가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간과 예술에 대한 탐구를 이어오면서 회화의 기본에 충실하되 다양한 매체를 시도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하승완 작가는 지난해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와 올해 대인예술곳간 묘수 2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는 등 신진작가로서 왕성하게 창작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광주 오월미술제 <직시, 역사와 대면하다> 전시와 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광주청년작가들-발광> 전시 등 11차례 단체전을 비롯해서 지난해 갤러리 리채에서 개인전 를 개최한 바가 있다. 이번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SNS 생중계 및 광주비엔날레 유튜브를 통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접할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작가스튜디오탐방’ 메뉴를 통해 작가의 리플릿을 다음주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팝업창과 링크를 통해 하승완 작가에 대한 질문(https://url.kr/LJ7ptl)을 24일까지 받는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8월 25일 오후 6시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지역작가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동시대 미술 활동을 이어가는 작가를 소개하고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작가 연구 프로그램으로 변화했으며, 지역 미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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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눈길 4~11일 인큐베이팅 섹션…출판, 영상 촬영, 아카이브 등 강의 (재)광주비엔날레와 전남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이 개시되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의 LINC+ 지역사회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전남대 LINC+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전남대 국문학과와 협력하여 지난 4일부터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무 강의의 인큐베이팅 섹션과 리서치 액티비티 섹션, 워크숍 3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출판 및 영상 교육, 아카이브,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시민미술학교 의의 등에 관한 다양한 강의로 마련된 인큐베이팅 섹션은 1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고 있다. 4일 오리엔테이션에는 광주비엔날레 관계자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 전시 소개,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진행 방향과 방법 등에 관해 18명 참여 학생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5일에는 신헌창 책과 생활 대표가 출판 기획부터 원고 개발 및 편집, 교정·교열, 디자인, 인쇄 및 제본까지 기초적인 실무 등을 아우른 출판 기초 실무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에 참여한 최빛나 퀼른전 큐레이터와 화상으로 ‘광주전시’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에는 유경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연구원이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시민미술학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임호정 영상촬영감독이 영상 촬영 기획 및 방법, 편집 등에 대해 강의했다. 11일에는 이수진 홍익대 교수가 아카이브 의미와 중요성, 전시기획에 있어서 아카이브 활용 사례 이론과 함께 아키비스트 기초 업무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김정희 서울대 서양학과 교수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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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전남대 LINC+사업단 맞손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선정…문화예술기획자 육성 협력 이론·현장 커리큘럼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운영 (재)광주비엔날레와 전남대 LINC+사업단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기획자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재)광주비엔날레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의 LINC+ 지역사회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전남대 LINC+사업단과 지난 23일 협약을 맺고 전남대 국문학과와 협력하여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을 8월 4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주최하는 ⟪MaytoDay⟫ 특별전과 연계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함의를 공유하면서 이론과 현장을 아우른 다학제적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광주특정적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는 학술의 장으로 펼쳐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과 그 결과로 탄생한 광주시민미술학교(1983-1986)를 재조명하면서 역사 유산이 지닌 교육적 담론과 동시대 예술을 다층적으로 다루면서 전 세계와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 커리큘럼은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강의 교육과 사전 리서치, 예산 관리, 홍보 방안 구축, 출판 등 문화예술 분야 필수 직무와 현장 및 프로젝트 실습의 고품격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커리큘럼 중 리서치 섹션이 눈길을 끈다. 40여 년 전 광주시민미술학교 당시 참여했던 목판화 작가 및 관계자 인터뷰, 광주시민미술학교 유네스코 기록물 리서치, 문헌 자료 및 관련 도서 자료 조사·연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 광주전시 현장에서 대담, 타임라인 및 원판화 제작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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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는 한희원 작가스튜디오탐방 23일 오후 6시…사회현실과 근원적인 삶 천착한 45년 작품세계 (재)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반기 동안 운영이 잠시 연기됐던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의 첫 번째로 한희원 작가를 만난다. 올해 개시되는 작가스튜디오탐방은 23일 오후 6시 한희원 작가와의 만남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이자 치유예술가인 주홍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한희원 작가의 예술세계를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한희원 작가는 45년 동안 사회 현실과 근원적인 삶에 천착하면서 그 만의 서정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은행나무, 별, 마을, 풍경 등 일상적 소재를 질박한 마띠에르로 표현하면서 생의 감정을 한 폭의 시처럼 풀어내왔다. 한희원 작가는 1970년대 후반 독재정권에 대항하면서 핍박받았던 이들을 주제로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1980년대 전남지역 농민과 만나는 전시회를 갖는 등 민중미술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 1년 동안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근본적인 삶과 대면하고 만났던 인물과 주변 풍경을 회화와 시로 담아내 광주 김냇과에서 귀국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하는 주홍 작가는 위로라는 키워드로 한희원 작가의 회화와 시 작품에 나타나는 소재와 기법, 언어적 표현 등에 관해 담화를 나눌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한희원 작가는 1992년 일본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아트선재센터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기 기념전 의 서울전시인 <민주주의의 봄>을 비롯해 다수 단체전과 5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2015년 양림동에 한희원미술관을 개관했으며, 대동미술상, 원진미술상, 전남연극제 무대미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작가스튜디오 탐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의 팝업창과 링크(https://forms.gle/CLXrSBLiMSCMmVz8A)를 통해 한희원 작가에 대한 질문을 2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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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신체 접촉 부재 극복 방법은”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저널 <떠오르는 마음> 격월간 제2호 발간 아나 프라바츠키 <열띤 간지럼 태우기> 영상작품 5·18민주화운동 당시 활동했던 여성상 에세이 등 담겨 (재)광주비엔날레가 선보인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국영문 온라인 저널 제2호가 발행됐다. 지난 8일 발행된 격월간 제2호 ‘떠오르는 마음’에는 식민주의, 젠더, 5·18과 여성 등에 관한 각계각층 학계와 연구자들의 에세이와 함께 아나 프라바츠키(Ana Prvački)의 두 번째 영상작품이 실렸다. 지난 5월 발행된 제1호에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멀티마스크> 영상작품을 선보인 아나 프라바츠키는 이번에는 팬데믹 대응책으로 대두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친밀도를 드러내는 신체 접촉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열띤 간지럼 태우기>를 제작했다. 거리두기 등으로 인간관계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서로 맞이하고 인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정경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진공(眞空)의 역사를 채우는 생명의 시선」이라는 에세이에서 광주의 5·18민주화운동과 제주 4·3사건이 남긴 공동의 슬픈 역사를 되짚어 본다. 제주 4·3사건과 5·18민주화운동 당시 왕성하게 활동했음에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고, 또 잊혀졌던 여성들의 활동상과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생명의 시선’에 대해 다룬다. 인류학자이자 영화감독인 엘리자베스 포비넬리(Elizabeth Povinelli)는 편지 형식의 글 「어느 미국 도시의 문화국 귀중 : 증여, 갈취, 그리고 빤히 보이는 곳에 숨기」에서 호주 개척민에 의해 토착민에 가해졌던 폭력 서사를 통해 식민주의 잔재가 형성한 현대사회의 토착민 및 유색인종 차별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전한다. 큐레이터 요우 미(Mi You)는「유라시아 지오픽션 : 변환의 모델」 에세이 글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유라시아 곳곳 신화, 전통, 유물 등의 특성이 현대사회에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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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저널 눈길 격월간 ‘떠오르는 마음’ 제1호에 이어 제2호도 발행 예정 멀티마스크 영상작품 및 광주 여성사 에세이 등 담론 형성의 장 SNS 이벤트 7월 12일까지 진행 (재)광주비엔날레가 선보인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국영문 온라인 저널이 코로나 시대 미술담론 생산의 장이자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측은 코로나 여파로 전시가 연기된 만큼 온라인으로 시민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SNS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비대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www.13thgwangjubiennale.org)를 통해 발행되는 국영문 온라인 저널 ‘떠오르는 마음(Minds Rising)’이 전시를 미리 만나는 장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발행된 격월간 제1호 ‘떠오르는 마음’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준비하면서 진행된 리서치의 과정과 결과를 아우르며 예술에 대한 숙고는 물론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 간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에서 선보여진 아나 프라바츠키의 <멀티마스크>. <멀티마스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를 위해 제작되었다. Ana Prvački, Multimask, 2020, commissioned by the 13th Gwangju Biennale, courtesy of the artist. 제1호에는 1편의 산문과 3편의 에세이를 비롯해 새롭게 제작된 영상작품 아나 프라바츠키(Ana Prvački)의 <멀티마스크>(Multimask)를 선보였다. 아나 프라바츠키의 <멀티마스크>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안전과 뷰티, 변신의 세 가지 기능을 지닌 멀티마스크를 소개하는 영상 작품이다. 비디오, 퍼포먼스, 증강현실 등의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이어온 아나 프라바츠키는 감정적 영향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실험적 방법론을 구현해왔으며 이번 <멀티마스크>도 이러한 맥락의 작품이다. 연구자 고보혜의 에세이「광주여성사, 치열한 기록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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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 작가스튜디오탐방 하반기 재개 1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지역 작가 연구 강화 코로나 19 여파로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던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이 올 하반기 재개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할 작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초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반기 동안 운영이 잠시 연기됐던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차례 진행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말 GB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했던 역대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했던 제29회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지역 미술 작가뿐만 아니라 기획자·비평가를 포함하는 등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동시대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 포함 2인 이상의 팀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글 신청서로 신청 후 이메일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거나, 광주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지원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말로 제29회를 맞이한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자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광주비엔날레와 지역 예술 공동체의 소통과 교류 방식을 모색했으며 광주·전남 작가들이 함께 모여 예술론과 비평 담론 등을 생성해왔다.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2017년 9월 강운 작가를 시작으로 정선휘, 당시 대안공간 지구발전다오라 레지던시 작가(노순천, 허미진, 박용규, 박화연), 박상화, 이이남, 신호윤, 하루.K, 이정록, 주라영, 오용석, 강연균, 문유미, 황영성, 이세현, 정광희, 이인성, 정운학, 박일구, 권승찬, 박성완, 조진호, 노여운, 조현택, 최순임, 송필용, 박태규, 우제길, 임현채 작가까지 총 28명/팀이 참여했다. (문의) 교육행사팀 062-6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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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 서울전 ‘민주주의의 봄’ 개최, 광주의 기억 소환한다 - 역대 광주비엔날레 출품작, 아카이브 자료 등 파편화된 기억들 한데 엮어 - 격변의 시대 속 ‘항쟁의 증언’으로서의 목판화 작품 대거 공개 -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지나온 시간과 역사 돌아보는 전시 (재)광주비엔날레가 5·18민주화운동의 40주년을 맞아 광주정신의 동시대성을 탐색하고자 기획된 ‘MaytoDay(메이투데이)’의 서울전시 ‘민주주의의 봄’이 오는 6월 3일 개막, 7월 5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기획자 우테 메타 바우어(Ute Meta Bauer)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역대 광주비엔날레에 출품된 작품들을 재조명하고 당대의 아카이브 자료들과 판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1980년 5월 이후 40년이 흐른 오늘의 시점에서 민주주의의 또 다른 표현인 ‘광주정신’을 재조명하게 될 예정이다. ‘민주주의의 봄’ 전시포스터(디자인: 일상의 실천) ● ‘민주주의의 봄’,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를 탐색한다 서울 전시를 기획한 우테 메타 바우어는 지난 20년간 수차례 광주를 방문하며 광주가 남긴 기억들과 지금도 유효한 민주주의 정신에 주목했다. 그녀는 “민주주의는 항상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는 것이며, 주어지거나 멈춰져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민주주의의 동시대성에 대해 역설했다. 저명한 이론가이자 파리 제7대학교의 명예교수인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가 기본 자유로 제시한 ‘저항’과 끊임없는 ‘의문 제기’를 지향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억을 넘어 관객으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사유하기를 촉구하는 전시이다. ‘민주주의의 봄’ 전시전경 한편, 서울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아트선재센터에서만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전시를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격변의 시대에서 ‘항쟁의 증언’으로서 역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기록해온 목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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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구성 및 전시 장소 발표 광주발(發) 가장 동시대적 미술실천의 장 전시, 퍼블릭프로그램, 온라인저널 등 온오프라인 유기적 순환 시대 흐름 반영 온라인 플랫폼 예술의 새 장 개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극장 등 전역서 선봬 내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은 전시와 퍼블릭 프로그램, 온라인 플랫폼, 출판물 등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순환되는 현대미술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김선정)는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73일 간 개최되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구성과 전시 장소를 발표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주제 아래 전시와 퍼블릭 포럼 및 퍼포먼스, 온라인 저널, 출판물 등으로 구성되면서 다층적·다학제적인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집단 지성과 연대의 실천 방식 등을 탐구할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이외에 국립광주박물관, 양림산에 있는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극장 등으로 광주의 근대 역사를 담은 공간이 활용되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 지점들을 시각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 감독으로 선정된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는 큐레이터 팀을 꾸리고 올해 초까지 서너 차례 국내를 방문했으며 전시 방향을 구체화하고 장소를 리서치해왔다.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세계 공동체가 직면한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도 소속감, 우정, 저항,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소통들을 지구촌 곳곳에서 목격했다”며 “이러한 지구상의 움직임들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추구하는 방향인 예술적 실천이자 여러 세대와 다양한 지역 및 국가 간 연대”라고 설명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개최지 광주의 정체성을 반영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유산과 계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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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톨게이트 광주품은 미디어아트로 새단장 8일 광주폴리IV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 작품 시연회 성료 톨게이트에 세계 최초 비정형 미디어아트 작품 구현 서울-광주 방면 이이남 작가 설치영상작 매일 17시간 상영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한 광주폴리IV인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뜬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은 7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8일 오후 1시 30분 장성 남면에 위치한 광주톨게이트에서 작품 시연회를 가졌다. 작품 시연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건위원장, 박상호 광주폴리시민협의회 회장 및 광주폴리시민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폴리IV인 관문형 폴리 기획 및 설치 등 업무를 추진해온 강필서 프로젝트 매니저(㈜공간동인건축사사무소 건축사)의 경과보고, 이이남 작가의 작품 설명에 이어 작품을 참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은 무등산 형상의 LED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송출되면서 ‘광주다움’을 독창적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비정형 미디어아트 ‘무등의 빛’은 매일 17시간 씩 상영되면서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광주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적 풍광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베일 벗은 톨게이트 위 ‘무등의 빛’…광주정신 발신 ‘무등의 빛’은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김민국 ㈜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협업한 영상설치 작품으로 지난해 3월 광주폴리Ⅳ(관문형 폴리)의 작품 현상공모를 통해 당선되었다. 광주톨게이트 상부에 가로×세로 각각 74m, 8m의 무등산 조형물로 형상화된 ‘무등의 빛’은 의향, 예향, 미향이라는 삼향의 ‘광주다움’이 빛을 통해 세계 공동체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서울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방면에는 무등산의 사계와 낮과 밤, 광주의 3향(三鄕), 광주의 빛 등 광주다움을 상징하는 미디어아트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