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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풀뿌리 문화단체 협업 광주폴리 이벤트 다채 광주 도심 곳곳 ‘광주폴리’ 문화사랑방 역할 톡톡 광주 도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광주폴리에서 올해 말까지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문화단체와 협업으로 1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승효상 건축가의 광주폴리 I ‘푸른길 문화샘터’를 중심으로 ‘푸른길 융합 페스티벌’이 11월 2일까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후 4시~7시 펼쳐진다. N뮤지크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푸른길 융합 페스티벌’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콘서트, 현대미술과 인문학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N뮤지크 주최·주관으로 ‘폴리퓨전클래식’이 산수동에 자리한 카페인 광주폴리 Ⅲ ‘콩집’과 식당인 ‘청미장’을 비롯해 ‘유동성 조절’, ‘아이러브스트리트’, ‘뷰폴리’ 등지에서 7-8월 개최된다. 지난 13일 오후 5시 ‘콩집’에서 열린 첫 번째 공연은 피아노 및 기타 연주, 시 낭독 등으로 꾸며졌으며 14일에는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의 ‘유동성 조절’에서 수십 명의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청미장’에서 ‘추억과 그리움’을 주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8월 10일 오후 5시 ‘아이러브스트리트’, 11일 오후 7시 30분 ‘뷰폴리’에서 각각 펼쳐진다. (재)광주비엔날레는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이날 커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주폴리 I 도미니크 페로의 구 시청 사거리 ‘열린공간’에서는 ‘아시아 푸드페스티벌’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첫째·셋째주 토요일 열리고 있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음식문화 체험의 장 등으로 활용되면서 다양한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식과 맞물려 지난 12일 광주폴리 Ⅲ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에서 ‘광주영화 in 네트워크 파티’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광주 동구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옥상에 설치된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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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합니다.” 광주폴리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눈 조각전 13일 5·18 민주광장 “광주폴리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 ‘광주폴리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눈 조각전’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광주광역시·(재)광주비엔날레·크라운해태가 주최·주관하는 ‘광주폴리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눈 조각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 분수대 주변에서 펼쳐진다. 특히 광주광역시청, (재)광주비엔날레, 크라운해태라는 민‧관‧기업이 협업하여 시민사회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프닝 기간에 맞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광주로 유치하게 됐다. 지난 2018년 시범적으로 진행됐던 크라운해태 눈 조각전이 올해에는 국내외 방문객이 대거 유입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과 연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특히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광주폴리를 홍보하는 장이자 시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청, 광주비엔날레, 크라운해태 임직원 및 관계자, 광주지역 작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대형 눈 조각(가로 1.1m x 세로 1.1m x 높이 1.6m) 24점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현장에서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눈 조각 마다 조명이 켜지면서 포토존으로서 분위기는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크라운해태에서 아이스크림을 후원할 예정이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던 눈 조각전을 광주비엔날레와 광주폴리 등의 국제적인 문화콘텐츠가 있는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광주광역시 문범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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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공모 7월 22일~26일 원서 접수 전시부장 및 일반직 직원 채용도 진행 (재)광주비엔날레는 사무처장 및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6일까지 재단 사무처장 및 전시부장을 포함한 일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 사무처장은 그동안 광주시 파견공무원(3급)이 맡아왔으나 재단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시키고 문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방형 공모제로 전환해 이번에 첫 공개모집하는 것이다. 자격 요건은 재단의 설립취지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며, 조직의 비전․미션․전략을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또 풍부한 문화예술 사업 및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행정․회계절차 등 행사지원시스템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인적 자원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 재단 역량을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단체, 언론, 유관 행정기관 등과 소통 및 유기적 대외관계 형성 관리에도 능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재단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소정 양식을 작성하여 재단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통보하며, 오는 8월8~9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부장 1명(계약직 재단 1급), 전시기획 및 실행, 아카이브 구축 업무를 담당할 일반직 4명(재단 3~5급)등도 모집한다. 원서는 22일부터 26일(오후 6시까지)까지 재단 공식 이메일(biennale@gwangjubiennale.org)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영어논술, 3차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재단 총무부(062-608-4211)로 문의하거나 (재)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wangjub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재)광주비엔날레 총무부 062-6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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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 가동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데프네아야스, 나타샤진발라) 1차 국내 리서치 광주의 역사적 장소 방문, 지역작가 및 학자 등 면담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인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가 전시 주제 및 작가 선정을 위한 국내 1차 리서치를 추진한다.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광주와 서울을 방문하는 이번 리서치에서 두 명의 예술감독은 작가의 스튜디오 방문 및 면담을 통해 지역 미술계와 소통하고 광주의 역사와 흔적이 담긴 장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제13회 2020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인간 지성의 전 영역을 살피는 예술적 접근과 과학적 방법론 탐구에 주안점을 두고 내년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영적 존재부터 토착적 지식세계, 무속적 우주론, 탈인간적 인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과학의 격변과 아울러, 기계로 구축된 두뇌와 알고리즘 체제 등에서 비롯한 우리 시대의 난제를 다룰 예정이다.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 예술감독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 무력행사와 검열, 식민화, 우익세력 등에 맞선 역사적이고 동시대적 언어를 해석하고 이를 통해 정권에 저항하는 전략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며 “2020광주비엔날레에서 오늘날 저항운동 전략과 문화, 민주화 운동 사이의 연결점을 생성하여 동시대적 관점으로 집단지성을 분석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예술감독들은 8일과 9일 이틀 동안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전일빌딩, 무각사 등을 둘러보며 전시 기획과 관련해 광주비엔날레 개최지이자 태동 배경이 된 광주라는 도시의 특질을 접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에는 (재)광주비엔날레의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인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에 참석한다. 7월 참여 작가인 최순임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지역 작가, 사전 신청 관객 등과 예술세계를 함께 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주에서 리서치 마지막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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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최순임 작가 동심을 찾는 작가 최순임을 만나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을 9일 오후 6시 최순임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사전 신청한 관객들과 지역 작가, 광주비엔날레 관계자 등은 최순임 작가 예술세계를 함께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최순임 작가는 ‘삶을 여행’이라 여기며 ‘여행자’라는 키워드를 통해 친근하고 위트있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가 말하는 ‘어린아이의 동심’에 의거하여 천연스러운 동심뿐만 아니라, 일상을 초월하고자 하는 자유의지를 담아 동심을 찾아가는 과정으로써의 여행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즉, 작가에게 삶은 걱정의 연속이자 혼란스러운 자아를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과 평화를 찾아내는 능력이야말로 삶을 대하는 기술이라 여기며 이를 작업에 담아낸다. 직접 흙을 만지고 가마를 운용해 작업을 구워내는 과정 속에서 진실한 삶과 자아를 찾고 마음에서 피어오르는 형상을 작업에 투영시키는 것이다. 이번 작가스튜디오 탐방은 작가의 조각, 설치, 회화 등 그 간의 작업들과 최근 개인전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행자로서 작가의 그간 작품 세계들을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최순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14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오지호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에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7년 광주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요코하마 파견작가로 참여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개인전 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7월 9일까지 열린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월례회’의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은 매달 한차례씩 진행되며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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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조현택 작가 축적된 시간과 시대를 담아내는 사진작가 조현택 조명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을 20일 오후 2시 조현택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관객과 지역 작가,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날 조현택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작가의 작업 세계를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조현택 작가는 과거부터 형성되고 누적된 이미지들로부터 학습된 인간의 꿈과 욕망, 행동패턴 등을 투영하거나, 촬영한 공간과 주변 풍경의 이미지를 합성하는 사진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안에서 보여지는 시간과 흔적들을 통해 시대성을 보여주며 사진의 고유성을 각인시킨다. 조현택 작가는 <내가 기억하는 것들>(2001-2002),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2007-2009), <젊은이의 양지>(2011-2012), <빈 방>(2014-2016), <드라마 세트장>(2017~) 등 수많은 시리즈와 다작을 선보여 왔다. 초기 작업은 사회로부터 반강제적으로 흡수되어온 '대한민국 남성성'과 현실의 공포감으로 사라진 '청소년 시절의 날것의 에너지'에 관하여 위트있게 표현하였다면, 이후로는 재개발지역의 공가, 드라마 세트장과 같이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버려져 공허한 '빈 방'을 커다란 카메라 옵스큐라로 만들어 담아내었다. 마치 그 공간에 살았던 사람들, 스쳐지나간 사람들의 영혼의 조각이 현재까지 흔적으로 남겨있는 것처럼 이미지를 중첩시키고 투사한다. 이번 작가스튜디오 탐방은 그 간의 연작들을 비롯하여 최근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확장된 작업세계와 작업배경 등을 정리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조현택은 동신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한 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하였다. 서울 스페이스바바(2007)와 아트 스페이스 풀(2008)에서 전시지원 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과 2016년에는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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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경계에서 집단의 힘, 협업의 잠재력 조명 2019.5.20.부터 2년간 도라전망대에 수퍼플렉스 작품 전시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및 상호 문화의 해를 맞아 리얼디엠지 프로젝트가 주최하고 (재)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하나 둘 셋 스윙!>이 주한 덴마크 대사관, 덴마크 뉴 칼스버그 재단, 덴마크 문화청,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파주시의 협력으로 5월 20일 파주시 도라전망대에서 공개된다. 도라전망대는 파주지역 비무장지대 안 유일한 전망대로, 북쪽으로 개성공단과 송악산, 판문점, 기정동·대성동 마을이 보이고, 남쪽으로 임진각, 엘지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북한산까지 볼 수 있다. 덴마크 출신의 작가 콜렉티브 수퍼플렉스는 분단이라는 한국의 특수한 정치, 사회, 역사적 상황을 상징하는 이곳을 배경으로 협업의 힘을 조명하는 작품 <하나 둘 셋 스윙!>을 선보인다. <하나 둘 셋 스윙!>은 3인용 그네와 그를 이어주며 확장해나가는 주홍빛 선들로 구성된다. 함께 탄 세 명이 중력을 거슬러 균형과 박자를 맞춰가며 밀고 당김을 반복할 때 이들의 집합적 에너지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온전히 함께 그네를 타는 순간 집단의 잠재력이 발산된다. 즉, 보다 큰 움직임을 만드는데 있어 협업의 필요성을 물리적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작가들은 이러한 에너지가 종국에는 지구의 궤적을 바꿀만한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그네 타기라는 순수하고 일상적인 행위를 통해 그러한 힘이 있는 우리 스스로를 경험해보게끔 한다.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및 상호 문화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프로젝트의 오프닝에는 덴마크 왕세자 내외를 비롯한 덴마크 사절단, 주한 덴마크 대사, 최종환 파주 시장, 수퍼플렉스의 야콥 펭거,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조경진 리얼디엠지프로젝트 기획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퍼플렉스의 <하나 둘 셋 스윙!>은 현대차·테이트모던의 현대커미션 2017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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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봄, 들썩거리는 광주폴리 광주폴리투어 이어져…틈새호텔 숙박 인기 뷰폴리 ‘전망좋은 곳’입소문 외국인 방문 이어져 ‘아이러브스트리트’ 新문화예술 명소 자리매김 올 해 광주폴리 투어와 틈새호텔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광주폴리를 즐기고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폴리 투어 신청이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송원초 100명,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70명, 광주광역시공무원교육원 30여명을 비롯해 5월 3일 용두중 100여명, 12일 전남대 건축학부 동아리 10여 명이 다녀갔으며, 오는 25일 여수 안산중 40여명, 30일 인천도시공사 등의 방문이 예정됐다. 지난 4월 선발된 8명의 광주폴리도슨트들은 매 투어 때 마다 광주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30여 개 폴리를 관람객 맞춤형으로 설명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광주폴리Ⅲ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은 광주폴리의 마지막 코스로 활용되면서 관람객들에게 광주의 전경을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전망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달 대만, 중국, 홍콩 등 외국인 관람객을 비롯해 사진 및 영상 동호회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 동구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옥상에 설치된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은 독일 미디어아트그룹인 리얼리티즈 유나이티드의 팀 에들러&얀 에들러(realities : united, Tim Edler & Jan Edler)와 한국의 건축가 문훈이 참여했다. 6층의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 들어서서 건물 엘리베이터와 뷰폴리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작품이 설치된 옥상에 오를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은 강렬한 마젠타와 옐로우의 스트라이프로 뒤덮인 계단과 기둥이 회전하고 색이 변하는 33개 트리비전으로 구성됐다. 직접 트리비전을 회전시키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내 전경 감상이 가능하다. 뒤쪽 방향에서는 전망대를 통해 무등산과 마주할 수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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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폴란드‘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AMI)’MOU체결 2020년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본격 준비 대만, 호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수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추진 중 (재)광주비엔날레는 2020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재)광주비엔날레 김선정 대표이사와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Adam Mickiewicz Institute, AMI) 크리즈토프 올렌즈키(Krzysztof Oldenzki) 디렉터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폴란드 대사관에서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는 폴란드 역사상 위대한 3대 시인 중 하나인 아담 미츠키에비치의 이름을 따 설립된 폴란드 문화부 산하기관이다. (재)광주비엔날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의 미술 기관과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광주 시민들이 제작 단계에서부터 참여하는 전시 및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즈토프 올렌즈키 AMI 디렉터는 “광주비엔날레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베니스비엔날레의 폴란드 파빌리온 만큼이나 우리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이다”고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폴란드의 기관과 작가들이 한국과 함께 작업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폴 수교 30주년을 맞아 폴란드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폴란드와 한국의 문화적 교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기간 동안 해외 유수 미술기관들이 참여하는 위성 프로젝트로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해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팔레 드 도쿄(Plais de Tokyo), 헬싱키 국제 아티스트 프로그램(HIAP), 필리핀 컨템포러리 아트 네트워크(PCAN) 등이 참여하여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와 독립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재)광주비엔날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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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 노여운 작가 사라진 삶의 흔적에 색을 입히는 작품세계 신작 포함 깊어진 작품관 볼 수 있는 기회 16일 오후 4시 작가 작업실에서 진행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을 16일 오후 4시 노여운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관객들과 지역 작가 등은 노여운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작가의 작업 세계를 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2년 반 만에 개인전을 계획하고 있는 노여운 작가의 이번 작가 스튜디오 탐방은 작가의 신작과 함께 깊어진 세계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여운 작가는 유년시절을 보낸 학동 백화마을의 재개발 경험을 통해 삶의 흔적에 대한 상실감과 기억을 꼽씹으며 바라본 풍경에 대한 감정을 캔버스 화면으로 보여준다. 10여년 간 이어져온 그의 골목길 시리즈는 작가 특유의 톤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로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을 담아내지만 사람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등장하지 않고 흔적만으로 사람의 삶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잊고 있던 유년시절의 애틋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작가의 ‘시든 꽃’ 연작은 꽃봉오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평판에 휩쓸리고 소비되는 우리네 모습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노여운은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대학시절부터 관심 있던 골목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2013년부터 서울, 광주, 전주에서 개인전을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무등미술대전 대상(2009), 어등미술제 어등미술상(2014), 광주신세계미술제 신진작가상(2014)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월례회’의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은 매달 한차례씩 진행되며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GB 작가스튜디오 탐방’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문